위시켓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 개발,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커머스, 쇼핑몰등을 제공하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기업입니다. 2012년 설립 이후 10년 간 재구매율 및 계약 전환율을 상승시켜왔으며, 추후 일본 IT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버티컬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T 프로젝트 플랫폼 위시켓이 지난해 누적 거래액 180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1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위시켓은 13만 파트너(프리랜서 12만, 개발사 1만) 풀을 보유한 IT 프로젝트 플랫폼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쿠팡을 포함한 고객사 10만곳에서 변화하는 IT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위시켓을 이용 중이다. 주요 프로젝트는 웹·앱·소프트웨어 제작,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등이 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 조회) 및 리뷰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IT 전문 인력을 매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시켓 관계자는 "플랫폼의 거래 신뢰도를 유지해 온 점이 빠른 성장의 배경"이라며 "에스크로 형태의 안심계약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했다. 위시켓은 IT 아웃소싱
2024.01.25 22:30:00소프트웨어(SW) 프리랜서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10만명이 넘는 업계 최대 IT(정보·통신) 전문가 풀을 갖추고 빠르게 수요처와 연결해주는 IT(정보·통신)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술 난이도에 따라 작게는 500만원부터 평균 4~5억원 규모의 IT프로젝트를 발주한 기업과 이를 맡아 개발해줄 외주 개발사 및 프리랜서를 중개하고, 약 5~10%의 수수료를 받는 BM(비즈니스모델)을 지녔다. IT 시스템 개발을 위해 외주사를 찾는 과정을 보면 대개 지인에게 '주변에 앱(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잘하는 데 좀 알아?'라고 묻던가, 개발 공고를 내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럴 경우 원하는 작업자를 찾는 데만 평균 24일(잡코리아 조사결과)이 걸린다. 또 정보 부족과 신뢰 검증의 어려움으로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숱하다 특히 외주 개발의 경우 '발주사→수주사→하청업체→재하청업체→재재하청업체→개발자'
2022.10.29 09:19:00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과 IT콘텐츠 미디어 '요즘IT'를 운영하는 위시켓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업과 IT 전문가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프리랜서 개발자, 기획자 및 디자이너 등 10만여 명의 IT 전문가 풀을 확보해 국내 최대 IT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말 정식 출시한 요즘IT는 IT실무자가 쓰고 IT실무자가 보는 IT 전문 미디어다. 월평균 5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9월에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정규직 개발자 채용 서비스 '위시켓 잡스'와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서비스를 판매하는 '위시켓 스토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 버티컬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지금까지 위시켓은 과거 오
2022.10.26 11: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