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는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유옥상태양광 시장을 만들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우리집RE100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력O2O 서비스로 지역내 다양한 소비자, 사업자들이 에너지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일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AI 태양광 발전소 올인원 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중심으로, 모햇과 옥상 임대 수익 서비스 '솔라쉐어2.0' 등 국내에서 검증된 서비스의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에너지에 따르면 일본의 전력 시장은 태양광 발전소의 증가로 인해 시간대별 요금 차가 큰 구조다. 낮에는 전기 요금이 낮고 밤에는 급등하는 특성을 보인다. 에이치에너지의 ESS 사업은 낮에 전기를 저장한 후 전기 요금이 급등하는 야간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정의 전기 요금을 절감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가 없는 일반 주택에서도 도입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 즉각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
2025.08.2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사업 확장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4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유치다. 27일 에이치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는 올해 상반기 중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IPO 때의 투자금이 충분히 남아있지만, 태양광 발전 인프라 확충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 특성상 추가 투자금을 확보해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2018년 설립된 에이치에너지는 누구나 쉽게 에너지 시장에 참여해 태양광 에너지 투자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소수의 발전 사업자만이 누리던 태양광 에너지 수익을 대중화한 모델이다. 각 개인의 투자금(협동조
2025.05.27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경북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형 통합발전소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 내 전력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고 전력 신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경북연구원,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등 1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북도와 포항·경주·구미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경북연구원은 정책 연구와 제도 지원을 담당한다. 에이치에너지를 포함한 민간 에너지 사업자들은 분산전원 개발, 전력 책임공급, 신산업 모델 확산 등의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에이치에너지는 경북도와 함께 도내 전역의 태양광 등 소규모 분산자원
2025.05.1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배우 지진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지진희는 앞으로 공개될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서 모햇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2200여개 모햇 발전소는 VPP(가상발전소)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특정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햇 발전소는 한국전력 자회사와
2025.03.2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이달 기준 누적 투자금액 2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희망하는 5060세대 재테크 전략을 겨냥해 가입 기간동안 매월 고정 수익을 주는 투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 모델은 다수의 소규모 발전소를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VPP(가상발전소)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현재 운영 중인 2200여개 모햇 발전소는 VPP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특정 발전소
2025.02.27 1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