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Nearthlab)은 'AI for Industrial Drones'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자율비행드론 스타트업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직접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인공지능과 드론 기술을 통해 풀고 있습니다. 2015년,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출신 석.박사들이 창업한 이래로,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인 NVIDIA GTC 2018에 발표자로 초대 받는 등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니어스랩(Nearthlab)은 'AI for Industrial Drones'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자율비행드론 스타트업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직접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인공지능과 드론 기술을 통해 풀고 있습니다. 2015년,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출신 석.박사들이 창업한 이래로,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드론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단거리 정찰 임무부터 폭탄을 탑재하고 적진 깊숙이 침투해 공습을 수행하는 장거리 임무까지 다양하게 드론이 활용됐다. 기존 대형 방산업체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까지 드론을 활용하는 방산 분야에 속속 진출하며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니어스랩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풍력발전기나 통신탑, 댐, 교량과 같은 시설물의 안전 점검에 활용하는 산업용 드론으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은 니어스랩은 방산 분야에도 진출해 다목적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AiDEN)과 직충돌형 고속비행 드론 '카이든'(KAiDEN)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니어스랩은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1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시리즈D 라운드에서 200억원 규
2025.07.16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미국의 방산전문매체 디펜스포스트가 발표한 '2025년 세계 100대 드론 방산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명단에는 니어스랩을 비롯해 미국의 록히드마틴, 영국의 BAE시스템스, 프랑스의 탈레스그룹, 이스라엘의 엘빗시스템스 등 전통적인 글로벌 방산 강자들이 포함됐다. 니어스랩은 쉴드AI, 안두릴 등 차세대 드론·AI(인공지능) 방산 벤처기업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디펜스포스트는 드론 관련 매출과 무인 시스템에 대한 기여도를 비롯해 R&D(연구개발) 규모, 기술 성장성, 미래지향적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명단을 선정했다. 니어스랩은 △비전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력 △글로벌 어워즈 수상 이력 △미국 방산 네트워크 진출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니어스랩은 고속 요격 드론 카이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카이든은 위협을 인식하고
2025.06.1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말레이시아 항공기 유지·보수 전문기업 에어로드 에어로스페이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로드는 1976년 말레이시아 왕립공군의 항공기 정비를 위해 설립된 말레이시아 최초의 MRO 기업이다. 현재 33개국 76개사에 맞춤형 정비, 개조,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과 군을 아우르는 글로벌 항공정비 기업으로 성장했다. 니어스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및 군용 항공기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사업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항공기 MRO 분야에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다. 보안이 요구되는 군용기 정비 및 방산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공동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니어스랩은 그동안 풍력발전
2025.05.3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미국의 드론 기업 레드 캣 홀딩스(Red Cat Holdings)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의 방산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드 캣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드론 기술 기업이다. 방산과 공공, 산업용 드론 기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 육군의 단거리 정찰(SRR) 프로그램 계약을 수주했으며, 앞으로 5년간 5880대의 드론을 공급할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이번 협약에 따라 레드 캣이 주도하는 'RFI'(Red Cat Futures Initiative)에 참여한다. RFI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레드 캣 주도의 독립 컨소시엄으로, 로봇 및 자율 시스템 분야 기업들이 차세대 무인 항공기 시스템 공동 개발하는 선행기술 이니셔티브다.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방산 시장에서
2025.04.2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일본의 소프트뱅크 및 협력사들에 자율비행 드론과 드론 스테이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일본 내 구축한 통신 인프라 점검 등에 니어스랩 드론을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2020년부터 안전점검 드론 공급 시작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의 드론 전시회인 '재팬 드론 2024'에서 공동으로 에이든을 선보이기도 했다. 양사는 공급협력 계약 후 일본 치바현에서 소프트뱅크 관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실증 시연회를 진행했다. 단순 비행 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시연을 통해 에이든과 드론 스테이션이 함께 작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소프트뱅크와 5년간 다져온 협력으로 정밀기계와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인 일본을 공략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일본 드론 시장 점유율 확대의 결정적
2025.04.16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