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A는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전기 항공기 개발사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플라나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2차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총 4억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나는 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기존 UAM 기업들과 달리 배터리와 터빈 발전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직이착륙(VTOL) 전기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교체주기를 길게 만들고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보통 전기 배터리 시스템으로 운행하는 UAM은 주행거리가 150㎞ 수준에 그친다. 플라나는 비행기의 항공유를 활용하면서도 기존 헬리콥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줄이고 조종사와 승객 4~6명이 탑승한 채 500km를 운용할 수 있는 기체를 개발 중이다. 크라우디를 통한 1·2차 증권형 펀딩에는 144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증권형
2024.12.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선진항공모빌리티(AAM) 개발사 플라나가 김범규 천지인엠파트너스의 파트너를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CBO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아메리칸대학에서 MBA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출신의 김 사장은 코렌텍을 설립, 라이트 오션 타이완(Light Ocean Taiwan Corp)의 해외 총괄 대표를 역임하는 등 제조업과 반도체, 전자전기 업계에서 풍부한 사업 개발 경력을 쌓아왔다. 김범규 CBO는 "항공기 하나의 제품만으로는 시장에서 이길 수 없으며 글로벌 메가시티들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플라나의 하이브리드 AAM기체가 핵심 운송수단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와의 융화와 필요한 자본 조달, 미국 내에서의 거버넌스가 사업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플라나는
2024.10.08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가 특수 목적용 무인기 시스템 협력을 위해 드론기업 골드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라나는 골드론에 특수 드론 시장 진입을 위한 제어 기술을 지원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 골드론은 2015년에 농업용 드론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골드론의 산업용 드론이 확장성을 갖기 위해 플라나가 안정적인 비행 제어 기술과 장시간 체공 시간 확보를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농업은 물론 선박이나 소방 등 특수 목적용 산업용 하이브리드 드론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한 시장 진입과 자본 조달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남팔 골드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드론의 한계점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선진화된 기
2024.07.1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진항공모빌리티(AAM)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연구개발(R&D)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플라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지역항공모빌리티(RAM)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의 하이브리드 기반 AAM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 배터리 시스템으로 운행하는 UAM은 주행거리가 150㎞ 수준에 그친다. AAM은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항공유를 활용해 500㎞ 이상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다. 기존 항공 서비스가 닿지 않는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2023.08.28 14:31: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플라나가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NAAMCE(National Advanced Air Mobility Center in Excellence)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NAAMCE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를 비롯해 다양한 모빌리티 제조사와 운영사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미 공군과 민간 기업을 위한 실험실·회의실·격납고 등 약 2800㎡ 규모의 공간을 갖췄다. NAAMCE는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항공기 개발과 관련된 설계, 검증, 시험, 비행, 훈련,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한다. 플라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선진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기반 항공기 연구를 가속화한다. AAM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지역항공모빌리티(RAM)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2023.07.26 11: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