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솔루션 및 UAM 통합관제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드론을 포함한 무인 모빌리티 관제 및 군집 비행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 기술, 드론아트쇼, 물류 배송 분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7월 경기도 가평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국내 최초로 오픈하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미국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솔루션 및 UAM 통합관제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드론을 포함한 무인 모빌리티 관제 및 군집 비행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 기술, 드론아트쇼, 물류 배송 분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7월 경기도 가평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국내 최초로 오픈하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기술기업 파블로항공이 대한항공과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장기적인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군집 조율 및 통합 관제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군집 AI 기반 자율비행제어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및 군집 운용체계 개발 △AI 항공 MRO(유주·보수·운영) 및 인스펙션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앞서 방위산업용 소재·부품 정밀가공 기업 볼크(VOLK)를 인수하며 밀스펙(Mil-spec) 인증을 통과한 볼크의 제조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드론 기체와 소요품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생산·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이원찬 파블로항공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무인항공기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대
2025.10.23 15:40: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기술기업 파블로항공이 반도체 전문기업 쿠오핀과 '군집드론 및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블로항공과 쿠오핀은 모두 국방 첨단전략산업(우주·반도체·AI·드론·로봇) 분야에서 미래 국방을 선도할 중소·벤처기업 100개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의 2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찰·자폭 임무 수행이 가능한 군집 드론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고, 쿠오핀은 고해상도(UHD) 초저지연 영상전송 전용 반도체에 엣지 AI와 고신뢰 보안 체계를 융합해 차세대 핵심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국방 군집정찰·자폭드론뿐 아니라 민간 분야 시설물 검사 드론에도 초저지연 영상전송 및 엣지
2025.08.2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방위산업용 소재·부품 정밀가공 기업 볼크(VOLK)를 인수합병(M&A)한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M&A를 통해 드론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무인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볼크 M&A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현금 인수가 아닌 지분 스왑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권자보호절차 공고 및 이의 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 달 27일 완료될 예정이다. 1983년 설립된 볼크는 육·해·공군 등 국내 군에서 사용하는 모든 체계용 캐비닛을 비롯해 제어장비, 구동장비 등 핵심 방산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양산한다. 다수의 첨단 제조 장비와 R&D(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추가 공정이 요구되지 않는 완제품을 납품하는 턴키(Turn-K
2025.08.2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인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국내 최초로 '군집조율' 기술 4단계에 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우리 군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공군이 주최하고 공군군수사령부 등이 주관했으며, 파블로항공은 발표자로 나서 자사의 군집드론 기술과 향후 적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파블로항공의 핵심 기술인 '군집조율'은 메시통신 기반의 자율비행 및 임무 협업 기술로, 지능형 분산 임무 통제, AI 기반 예측 분석과 의사결정, 자율 탐지 및 회피 기능 등을 포함한 8대 요소기술을 통해 다수의 무인기가 복잡한 임무를 협업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은 단계가 높을수록 오퍼레이터 수는 줄어들고, 무인기 간 자율성과
2025.07.3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이 지난해 처음으로 자체 제작 드론으로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조직규모와 연구개발비를 늘리는 등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0억원과 영업손실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81억원) 대비 11.11%가량 늘었고, 영업손실도 전년(89억원) 대비 44.94% 가량 확대했다. 적자폭이 커진 것은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 비용이 늘어서다. 지난해 총 비용은 224억원으로 종업원 급여(77억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울러 드론 부품 등을 사들이는데 48억원을 썼고, 경상연구개발비에도 38억원을 지출했다. 급여는 20203년과 비교해 25%가량 늘었는데 직원수가 2023년 133명에서 153명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늘어난 인건비는 불꽃 드론 양산 준비와 전문인력 확보에 쓰였다
2025.04.12 11: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