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순환자원 거래 플랫폼 서비스와 재활용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입니다. 소비되고 남은 쓰레기들을 매각, 소각, 저품질재활용하던 자원 순환 과정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폐기가 되기 전 선별 및 수집, 물류 및 적재, 소재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수퍼빈이 만들어갑니다. 2022년 7월 기준 재활용 된 페트병은 7천5백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인식을 고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 방문 교육 등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순환자원 거래 플랫폼 서비스와 재활용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입니다. 소비되고 남은 쓰레기들을 매각, 소각, 저품질재활용하던 자원 순환 과정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폐기가 되기 전 선별 및 수집, 물류 및 적재, 소재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야근때 아이돌봄을 해결하는 커넥팅더닷츠, 말라리아 등 저개발국 질병 퇴치에 나선 노을, 페트(PET)병 수거재활용 기업 수퍼빈(네프론)….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문제를 혁신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소셜벤처의 목소리를 듣다' 간담회를 열고 업계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벤처기업 대표, 소셜벤처 투자사, 소셜벤처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임찬양 노을 대표, 김정빈 수퍼빈 대표, 박준길 로카101 대표, 윤석원 에이아이웍스 대표, 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 등이 참여했다. 임팩트 투자사 외에 관련 공공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소셜벤처 판별기준 개편을 통한
2025.10.23 10:01: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경기 화성 수퍼빈(주)에서 열린 '기후테크 스타트업 현장대화' 참석에 앞서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촉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 스타트업에 자금, 기술력을 지원하고 환경기술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과 공동 스케일업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7일 경기 화성시 수퍼빈 사업장 '아이엠팩토리'에서 기후테크 분야 창업기업들과 만나 '스타트업 현장 대화'를 개최하고 이 같은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공개했다. 수퍼빈은 페트병·알루미늄 자동수거 분야의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이다. 이번 전략 발표는 지난해 '컴업(COMEUP) 2024'를 통해 발표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의 후속조치다. 스타트업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 및 지속가능 경제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중소기업 맞춤형 '공정혁신 및 자원순환' 기술 중
2025.05.0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가 글자그대로 '돈이 되는' 세상이 왔다. 소비자가 더 쉽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하게 돕고, 잘 버리면 포인트를 쌓아 이득을 돌려주는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했다. 이른바 '쓰테크'(쓰레기+재테크) 기업이다. 식음료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화장품 등 고급 소비재를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기업들도 보폭을 키운다.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했던 쓰레기들이 이들에겐 '금맥'이다. ━"쓰레기 넣으면 돈 된다" 포인트 주고 '쓰테크' 유도━스타트업 수퍼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센서로 페트병을 인식하는 '네프론'을 개발했다. 소비자가 생수 및 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뗀 후 집어넣으면 이를 선별해 압축한다. 알루미늄캔도 인식한다. 페트병 1병당 10점을 주고, 2000점을 넘으면 '수퍼빈' 앱을 통해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오이스터에이블의 재활용 수
2023.12.24 10:00:00“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산업적 수요가 있는 폐기물을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처리해 수거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저희 AI 회수로봇 ‘네프론’은 페트(PET), 캔 등 재활용 수거물을 52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내년 상반기 내로 플레이크(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공장을 설립해 이제까지 부가가치가 낮았던 재활용시장을 선순환되는 구조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2015년 6월 출범한 수퍼빈은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스타트업이다. AI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회수 △물류·저장 △소재공정까지 진행해 재활용 플라스틱 플레이크를 생산한 뒤 이를 친환경 용기를 만드는 석유화학회사 등에 판매한다. 수퍼빈은 올해 8월 이후 휴맥스, TBT, GS칼텍스 등에서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화인자산운용은 세아글로벌CNS를 주요 출자자로 하는 100억원 규모의 ‘화인그린뉴딜제1호PEF’
2023.06.27 22: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