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코는 "청정바다를 공유하자(Share Eco)"라는 뜻으로 해양 오염 개선을 목적으로 2016년에 만들어진 팀입니다. 쉐코는 이러한 해양 기름 유출을 개선하고자방제에 효과적인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해양 기름 유출 직접 피해를 10% 절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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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와 조달청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8월 디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데이에서는 쉐코가 디캠프상, 이노프렌즈가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체결된 조달청과 디캠프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혁신 제품 및 서비스의 육성, 판로 확대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날 진행된 디데이에는 총 165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친 7개 스타트업이 2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디캠프상을 수상한 쉐코는 해양 방제 및 수질정화 로봇 '쉐코 아크'를 개발했다.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해상에 방제 로봇을 작동시키면 오염수를 흡입해 유수 분리 과정을 거쳐 정화하는 방식이다.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이노프렌즈는 기존의 바코드, QR코드를 대체할 수 있는 UR코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바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