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클린(JeClean)은 지속가능 한 섬유재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사명 '제클린'은 'Jeju' 와 'Clean'의 합성어로, 제주의 깨끗함을 담은 세탁을 구현하겠다는 서비스 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및 전국 숙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호텔식 Bedding, 침구 세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에서 버려지는 침구를 수거, 재활용, 친환경 재생 상품 개발하는 'RE;PROJECT'를 진행합니다.
제클린(JeClean)은 지속가능 한 섬유재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사명 '제클린'은 'Jeju' 와 'Clean'의 합성어로, 제주의 깨끗함을 담은 세탁을 구현하겠다는 서비스 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및 전국 숙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호텔식 Bedding, 침구 세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폐섬유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제클린이 BYN블랙야크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서귀포시 중문동 관광단지 '야크마을'과 함께 재생원사를 활용한 침구류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한 침구 제품들은 제클린의 친환경 면화 재생 플랫폼 '리피트'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야크마을이 단지 내 숙박시설에서 사용을 다한 침구류를 제공하면, 제클린은 이를 수거해 세탁·위생관리 후 절단·파쇄해 순면 재생원사로 업사이클링했다. '나우'는 해당 원사에 생산 기술과 디자인 등을 접목해 이번 제품을 완성했다. '야크마을'은 해당 침구를 세팅한 에코룸을 상시 운영할 계획으로, 체크인 시 고객들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제주의 자원 선순환과 제로웨이스트 가치 실천을 위한 동참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나우, 야크마을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공
2024.10.30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 기반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이 야놀자엠앤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순환경제는 소모된 제품을 버리지 않고 수리하거나 개선함으로써 자원을 순환한다. 희소자원의 고갈을 막고 자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발달과 경제성장이 가져온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경제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제클린은 섬유 제품의 친환경 관리·재생·공급·인증 서비스를 통해 패션 산업이 배출하는 섬유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 야놀자엠앤디는 국내 숙박업계의 순환자원 유통과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양측은 △국내외 숙박업계에 모범이 되는 친환경 숙박 케어 서비스 △친환경 비품 공급 △지속가능한 리사이클 베딩 및 타올 제품 공급 △친환경 비품 공급 프로세스 확립 등
2024.07.0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산업이 배출하는 섬유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선 제주도 기반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이 대덕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인 규모는 비공개다. 2017년 설립된 제클린은 세탁 서비스를 하던 중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침구와 의류 폐기물 6600여톤 가운데 대부분이 소각되고 버려진다는 환경 문제에 주목했다. 유명 호텔 및 리조트 등과 ESG 파트너십을 맺고 면화 기반 원료를 공급했다. 이 원료를 통해 재생원사, 재생원단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솔루션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ICT 기반 재생 섬유의 이력 추적, 인증, 보상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제클린은 앞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서울대기술지주, MYSC 등에서도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패션 제품의 전 생애 주기 이력 관리, 보상 체계를 기
2024.06.03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 침구세탁과 친환경 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제클린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와 면화 제품의 업사이클링 및 지속가능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제클린은 제주 숙박업소 침구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던 중 상당수의 숙박 침구가 대부분 온전한 상태로 버려진다는 점을 파악하고,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려진 숙박 침구를 재사용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침구류와 타월을 비롯해 각종 면화 기반 소모품의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에 나선다. 아울러 친환경 제품의 공동개발과 관련 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제클린은 현장에서 수거되는 제품들의 재활용에 따른 탄소·물·에너지 감축 통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도 개발해 기업들의
2023.09.14 17:30:00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제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스타트업인 제클린이 제주신화월드와 '호텔 침구 업사이클'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호텔 침구류의 공급-세탁-케어-재생-재활용에 이르는 친환경 프로세스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신화월드는 2000여 객실을 보유한 제주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다. 제클린은 제주신화월드에서 폐기되는 호텔 침구류와 수건 등 폐린넨 제품을 업사이클링해 호텔에서도 사용 가능한 수준의 친환경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재생 제품 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제주에서만 연간 6600톤의 폐섬유·의류 폐기물이 발생해 이를 활용한 자원순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제클린은 지난해 버려진 숙박침구를 재사용하기 위한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폐린넨 제품을 고급수건으로 탈바꿈시켰다. 태광산업과 섬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어 면 10
2023.02.13 09: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