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앤은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중소형 건물(매장 또는 사무실 등)에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HVAC)을 실시간 관리하는 IoT 스마트온도조절기 제품 Leaf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건물 에너지 자동관리 서비스 '리프'를 운영하는 씨드앤이 베트남의 TMA 이노베이션스, IOT 비엣 솔루션, 그린라이프 등 3곳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씨드앤은 건물 내 전력기기들을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해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전력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력기기 제어 기술을 활용해 냉난방 등 전력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한다. 기존 전력기기가 설치된 리테일 공간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며,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수많은 매장을 동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생활용품, 가구점, 공장, 아파트 등 여러 산업으로 확장하며 고객군도 다양해졌다. TMA 이노베이션스는 스마트빌딩을 비롯해 의료, 물류, 농업 등 다양한
2025.05.27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매년 되풀이돼온 전기료 인상으로 중소기업의 고민의 깊어지고 있다. 제조원가에서 전력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정작 납품가격에는 반영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료의 상승률은 70%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AIoT(AI+loT,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물 에너지 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씨드앤이 공장과 소매점 등의 전기량을 15%가량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씨드앤은 최근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일부 구주 매출과 신주 매출이 함께 진행됐으며 뮤렉스파트너스가 리드했다. 누적투자 유치금은 100억원,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400억원 수준이다.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대표는 "씨드앤은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연구
2025.04.2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건물 에너지 자동관리 서비스 '리프'를 운영하는 씨드앤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뮤렉스파트너스가 리드하고 GS건설의 VC(벤처캐피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SK쉴더스가 신규 투자로 참여했다. 씨드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씨드앤은 건물 내 전력기기들을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해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전력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력기기 제어 기술을 활용해 냉난방 등 전력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한다. 기존 전력기기가 설치된 리테일 공간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며,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수많은 매장을 동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생활용품, 가구점, 공장, 아파트
2025.04.2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