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상발전소(VPP) 운영 소프트웨어인 '에너지스크럼(Energy Scrum)'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기상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며,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상발전소(VPP) 운영 소프트웨어인 '에너지스크럼(Energy Scrum)'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기상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O.I, 개방형 혁신)을 촉진해 온 가운데 효과적인 협업 성과를 위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SBA는 서울 강남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애서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커넥트 데이'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SBA는 28~30일 사흘에 걸쳐 카카오모빌리티·다날·솔루엠 등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밋업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인 29일 국내 AC(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탈), 유관 기관들과 함께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사례로 제시된 현대건설은 4년간 47개 스타트업을 발굴, 협업해 왔다. ESS(전력저장장치)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한 식스티헤르츠, 아파트에 친환경적이고 열 차단이 가능한 놀이터 소재를 구축하는 제이치글로벌, 자율주행 택배로봇을 개발한 모빈 등이 있다. 김정한 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2025.10.30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가 위성 관측 영상에 구름 이동 예측 알고리즘 등을 더해 실시간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상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발된 시스템은 대량의 위성영상 등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결과를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구름 이동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정교한 예측이 가능하다. 시스템을 통해 얻은 예측 결과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실시간 전력 거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은 연간 약 180TB(테라바이트)의 기상 빅데이터를 가공 후 AI(인공지능)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기상 빅데이터로는 천리안 2호, 기상 예보 및 관측 데이터 등이 사용된다. △기상 데이터 API 서비스 제공 △특정 지역 및 시간대별 기상 위성 정보
2023.12.2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