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클린에너지 인프라 전문 개발 및 투자사입니다. 국내 여러 여건상 단일 사업 규모로 큰 사업을 성공시키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장기간 대규모 태양광 시설을 운용하기 위해 창업하였습니다. 2022년 기준, 100% 지분을 보유해 운용하는 발전소는 40개로, 5년 후에는 수백 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클린에너지 인프라 전문 개발 및 투자사입니다. 국내 여러 여건상 단일 사업 규모로 큰 사업을 성공시키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장기간 대규모 태양광 시설을 운용하기 위해 창업하였습니다. 2022년 기준, 100% 지분을 보유해 운용하는 발전소는 40개로, 5년 후에는 수백 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투자 스타트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광주에 지역 거점 사무소 '라이트하우스'를 열고 호남권 재생에너지 개발 역량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BEP 관계자는 "라이트하우스는 '먼 바다에서 항로를 비추는 등대'처럼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에서 BEP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전략 거점"이라며 "BEP의 전국 단위 사업 확장을 이끄는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라이트하우스는 광주 첨단지구 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광주와 전남 각지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현장 밀착형 개발과 지역 협력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BEP는 라이트하우스 개소를 통해 △호남권 70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기존 발전소의 리트로핏 및 리파워링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주기
2025.05.1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투자 스타트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46MW 규모 태양광 발전 자산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BEP는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총 76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자산에 대한 선순위대출 조달에 성공했다. 금융 주선 및 자문은 신한은행이 맡았으며 대출 만기는 18년이다. 이번 대출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한 국내 기업들과 체결한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기반으로 체결됐다. 대출의 기초자산은 BEP가 보유한 총 46MW 규모의 소형 태양광 발전소 포트폴리오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다. 계약 대상 전력은 모두 BEP가 직접 보유하고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며, 연내 모든 발전소가 상업 운전에 돌
2025.02.04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를 운영하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서부내륙고속도로 내 휴게소 4곳에 급속 충전 시설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평택호 휴게소(상·하행), 예산 예당호휴게소(상·하행)에 68기의 급속 충전 시설을 구축했다. 평택호 휴게소 상행과 하행에는 100㎾(양팔형) 18기, 30㎾ 2기 등 각 20기씩 총 40기의 급속·중속 충전시설이 설치됐다. 예산 예당호휴게소 상행과 하행에는 200킬로와트(㎾) 4기, 100㎾(양팔형) 8기, 100㎾(단일형) 2기 등 각 14기씩 총 28기의 급속 충전기가 구축됐다. 다음달 중에는 평택호 휴게소 외부 주민 주차장에 100kW(양팔형)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총 137.4㎞)으로, 서부내륙고
2024.12.1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투자 스타트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4개 부문을 구분하고 부문별 대표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운영전략부문 △재무투자부문 △전기차충전사업부문으로 나뉘고 △재생에너지사업부문이 신설됐다. 기존 부문장 직책을 맡았던 임원들이 각 부문의 대표로 선임됐다. 운영전략부문은 명진우 대표(전 태양광사업부문장, COO), 재무투자부문은 유주영 대표(전 재무투자부문장, CFO)가 선임됐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은 유대원 대표(전 워터사업부문장, CIO), 재생에너지사업부문은 김봉주 대표(전 태양광사업부문 사업개발본부장)가 이끈다. 대표이자 창업자인 김희성 대표는 CEO(최고경영자)로 전체 부문을 총괄한다. 부문 대표제 도입을 통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문별 권한 및 책임을 강화할
2024.10.28 22:5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를 운영하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한국도로공사와 연내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초급속 충전기 209기를 신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가 공고한 '2024년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에 BEP가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연말까지 전국 교통 요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200kW·350kW급 급속·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전기차 급속·초급속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BEP는 해당 부지에 충전기를 설치한 뒤 향후 10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강원권 고속도로에는 총 209기 중 41.6%인 87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강원권 고속도로는 주말 일평균 교통량 30만 대 이상, 여름
2024.09.12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