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국민 명함앱, 리멤버 서비스를 제공 중인 IT 스타트업입니다. 명함 관리를 통해 명함을 주고 받은 관계가 진정한 비즈니스 협력자가 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사람과 기업을 손쉽게 찾고, 인맥과 정보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MZ세대의 경우 기성세대에 비해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자율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확실한 직무 전문성을 쌓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의 자회사 '자소설닷컴'이 취업준비생 1038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 성향 조사에서 응답자의 89. 8%가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관련해 '체계적이지만 다소 수직적인 대기업 문화'를 선택했다. '자율적이지만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스타트업 문화'를 선택한 비율은 10. 2%에 불과했다. 자소설닷컴 관계자는 "MZ 취준생들은 조직의 자율성보다 안정된 구조와 시스템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성장 방식에 있어서도 직무 전문성에 대한 수요가 뚜렷했다. '더 선호하는 성장 환경'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인 59%가 '나의 직무만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단일 직무 집중형'을 택했다.
2025.12.1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고금리 기조와 깊어지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5년 안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명함 및 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직장인 1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집 마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2%가 '5년 내 주택 구매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강력한 구매 의향은 무주택자(87.6%)뿐 아니라 유주택자(75.5%)에게서도 동시에 높게 나타났다. 이자 부담이라는 단기적 어려움보다 내 집 마련을 통한 장기적 자산 가치 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의 투자 심리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주택 구매 의향의 배경에는 '결국 오른다'는 부동산 불패 심리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
2025.10.0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함 및 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비즈니스 연결 플랫폼 '리멤버 커넥트'를 베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멤버 커넥트는 다양한 기업의 인물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찾아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이름, 회사명, 업종, 직군 등으로 필요한 인물을 검색하고 해당 인물의 이력과 전문 분야 등 구체적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락처 공개 없이도 리멤버 내에서 일대일 메시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필요한 회사의 담당자를 찾아 연락하거나 특정 분야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채용 제안의 목적으로는 이용이 제한된다. 이 서비스는 리멤버 회원들이 직접 등록한 별도의 오픈 프로필을 기반으로 한다. 회원들은 현재 맡고 있는 직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 전문성 등을 기재해 프로필
2025.09.0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의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를 인수했던 사모펀드 아크앤파트너스가 보유 지분을 스웨덴의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매각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크앤파트너스는 리멤버앤컴퍼니의 지분을 EQT파트너스에 매각하기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업계는 아크앤파트너스가 리멤버앤컴퍼니의 기업가치를 약 5000억원으로 평가하고 보유지분 50% 를 모두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보고있다. 리멤버앤컴퍼니는 2012년 설립된 명함관리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2021년 아크앤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루비콘제1호'에 지분 50%를 매각했다. 매매금액은 약 1600억원이다. 아크앤파트너스는 최대주주가 된 후 자소설닷컴, 슈퍼루키, 이안손앤컴퍼니, 브리스캔영, 유니코써치 등을 인수하면서 인재·채용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아크앤파트너스
2025.08.10 18:26:2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멤버앤컴퍼니(이하 리멤버)가 송기홍 전 IBM 아세안-한국 총괄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송 대표는 리멤버의 사업부문을 맡아 조직의 체계와 시스템을 정비해 핵심 사업의 성장 및 성과 가속화에 주력한다. 창업자인 최재호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 설계와 기술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등을 챙기며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쏟는다. 송 대표는 IBM 아세안-한국 총괄대표로서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IT분야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회사의 체질 개선과 성장을 이끈 경영 전략 전문가다. 이전에는 전략 컨설팅사 모니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로서 20여 년간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성장 및 글로벌 전략을 제시해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송기홍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리멤버는 대한민국 대표 비
2025.04.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