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는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스타트업으로, 김성훈 대표의 지도 아래 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솔라(Solar)'를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시장분석기관 CB인사이트가 업스테이지, 디노티시아, 베슬AI 등 한국 스타트업들을 주목할만한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꼽았다. 1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CB인사이트는 지난달 말 독자적으로 확보한 정량 지표와 모자이크 점수를 기반으로 전 세계 민간 AI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135개사를 선발했다. 국내 기업 중에선 업스테이지, 디노티시아, 베슬AI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업스테이지는 '컨텍스트(Context)' 영역의 '대형언어모델(LLM) 데이터 준비 플랫폼' 분야에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AI 에이전트가 구조화된 데이터와 임베딩을 바탕으로 정보를 유지·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디노티시아는 '컨텍스트' 영역 내 '벡터 데이터베이스'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의미 기반 정보
2025.09.12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아마존, AMD, 한국산업은행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로부터 620억원 규모의 시리즈B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스테이지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200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한국산업은행의 리드 하에 아마존, AMD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인터베스트, KB증권, 프라이머사제,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국내 신규 및 기존 투자자도 함께 참여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인공지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런티어급 자체 언어모델 '솔라'와 문서 처리 솔루션 등 핵심 AI 제품군의 기술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업스테이지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미국 및 아태지역 AI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업스테이지는 AWS를 '우선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선정하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2025.08.20 08:29:3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스테이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APAC), 미국에 진출하는 동시에 아마존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비공개다. 업스테이지는 자사의 우선 클라우드 제공업체로서 AWS와 협력하고, 향후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훈련·배포하는 데 AWS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스테이지는 AWS의 머신러닝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솔라와 AI 기반 문서 처리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정부기관, 공공기관, 규제 산업 분야에 공공 부문의 성능, 보안,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스테이지와 AWS는 아태 지역과 미국에서 시장 진출 전략 및 공동 판매 활동을 협력할 예정이다. 업스테이지는 아마존 세이
2025.08.1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15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국민대표 80인이 선정된 가운데,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김주윤 닷(Dot)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성훈 대표는 AI(인공지능)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가대표 AI(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선발전에 뽑힌 5개 컨소시엄 중 유일한 스타트업 주축의 팀이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는 다수의 AI 개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노타, 래블업, 마키나락스, 로앤컴퍼니, 오케스트로, 올거나이즈코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업스테이지는 국대 AI에 뽑힌 나머지 대기업 컨소시엄 4곳에 비해 개발 능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업스테이지를 이끄는 김성훈 대표는 세계 최초의
2025.08.14 18:09:2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최종 목표는 벤치마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을 넘어 다양한 산업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권순일 업스테이지 부사장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업스테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5개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대기업과 IT 기업 등 15개 팀이 지원해 5개 팀이 선발됐으며, 업스테이지는 유일한 스타트업 주관사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6개월마다 단계 평가를 거쳐 2027년 총 2개팀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네이버의 핵심 AI 개발자 출신들이 2020년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개발했다. 최근 '솔라 프로2'는 독립 LLM 성능 분석기
2025.08.1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