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빈은 의미없이 퍼져있는 데이터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의사결정자들의 통찰력으로 만들어 주는 회사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경영자들의 데이터를 통찰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고객 요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이 2023년 육성하고 투자한 스타트업 1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용사인 스파크랩이 추천한 12개 기업 모두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 연구개발(R&D) 자금과 사업 연계,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 스파크랩은 2015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8년간 총 54개의 팁스 선정 기업을 배출했다. 2022년 13개, 2023년에는 △데이터빈 △플루언트 △벳플럭스 △스플랩 △슬로웨이브 △뭉클랩 △케이존 △이어가다 △히릿소프트 △알머티리얼즈 △아스타 △앰버로드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2023년 신설된 딥테크 팁스 패
2024.01.04 13:00:00친환경 냉각기술 기업 데이터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데이터빈은 이번 팁스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데이터빈은 한국IBM 등에서 20년 이상 데이터센터 분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2016년 설립한 기업으로 서버의 열 발생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침지냉각(Immersion Cooling) 시스템인 스마트박스(SmartBox)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침지냉각이란 비전도성 액체가 담긴 기기 안에 서버를 넣어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데이터빈은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침지냉각 전용 서버 출시에 맞춰 침지냉각 솔루션 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목표로 스마트박스
2023.04.18 13:54:32지난달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로 국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데이터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들에서는 화재 감지·예방 및 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 25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사태 이후 '안전 문제 해소'에 집중해 사업모델을 만든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규모도 자본도 넉넉지 않지만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업 목표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친환경 냉각기술 스타트업 데이터빈은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데이터센터 침지냉각 시스템 '스마트박스(SmartBox)'의 K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침지냉각이란 비전도성 액체가 담긴 기기 안에 서버를 넣어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네트워크 등 IT 서비스의 핵심 장비를 모아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장비에서 높은 열이 발생해 냉각 시스템 설치가 필수다. 기존에는 에어컨과 같은 방식의 찬 공기를 이용한 외기 공조 방식의 냉각 시스템이
2022.11.25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