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팜은 반려식물 스타트업으로, 물류 시스템 및 직영농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식물관리 솔루션 '식물회관'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개별적으로 나뉘어 있던 식물생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기업 대상 B2B 정기관리, B2C 화분렌탈 등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구독형 식물관리 서비스 '식물회관'을 운영하는 트리팜이 다양한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펀과 함께 '플랜테리어24'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리팜은 지역농원을 연결해 기업 실내외 플랜테리어를 정기관리 해주고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펀은 스낵24를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및 기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공동 출시한 플랜테리어24는 사무실, 병원, 공유오피스 등 식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플랜테리어와 식물 정기관리를 해준다. 매주 식물 케어 전문가가 방문해 관수, 생육관리, 수형관리, 병해충 방지 및 분갈이 등을 진행한다. 양측은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잠재고객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창완 트리팜 대표는 "그린오피스 도입
2024.01.1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구독형 식물관리 서비스 '식물회관'을 운영하는 트리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트리팜의 이번 선정은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트리팜은 지역농원을 연결하여 기업 실내외의 플랜테리어를 정기관리 해주고,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팜은 이번 팁스를 바탕으로 식물의 추적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리 이력
2023.11.30 16:30:00식물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트리팜'(Treefarm)이 총 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참여했다. 트리팜은 식물관리 커머스 '식물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회관은 식물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식물 관리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흙갈이, 화분 교체, 식물 심기 등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고 문 앞에 내놓으면 식물회관이 직접 수거한 뒤 농원을 연결해 전문가가 화분 관리 작업을 하고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식이다. 식물회관은 또 온라인매장을 통해 직접 화분과 식물 구매가 가능하다. 식물 구매부터 관리까지 식물재배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서울과 광명 전 지역과 하남 일부 지역 등 수도권 5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점차 지역과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식물
2022.11.04 15:23:38"정원 조경업계의 이케아(IKEA)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 고창완 트리팜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일반인들도 손쉽게 정원을 설계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정원 플랫폼 '트리팜'을 개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10월 설립된 트리팜은 개인주택, 까페 등에 정원을 꾸미고 싶어하는 개인들을 위해 전국 나무 가격과 정보 제공은 물론 운반과 식재를 도와줄 수 있는 시공사도 매칭해주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고 대표는 "할아버지가 예전에 나무농장을 운영했는데 나무 판매 방법이 농장 앞에 현수막을 걸어놓는 게 전부였다"며 "할아버지만 그렇게 영업을 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농장을 돌아다녀 봐도 대부분 비슷했다"고 말했다. 나무 판매자가 현수막 거는 거 외에 다른 유통방법을 쓰지 않으니 구매자도 나무를 사려면 농원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야 했다. 게다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고 대표는 "나무의 생김새가 다르다 보니 2m 넘는 나무의 경우 농장주가 부르는 게 값이
2022.08.21 14: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