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덕은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예측하여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피트니스 스타트업입니다. 사이클링 통계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라이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용자 공략을 위해 북미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계 운동강도 추정 모델을 바탕으로 러닝과 등산, 클라이밍 등 다른 유산소 운동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라이덕은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예측하여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피트니스 스타트업입니다. 사이클링 통계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라이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용자 공략을 위해 북미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계 운동강도 추정 모델을 바탕으로 러닝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이하 DHP)는 사이클 중심의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및 예측하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스타트업 라이덕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라이덕은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등에서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이 두 번째 투자 유치다. 라이덕은 사이클 마니아들 소위 '자덕'을 대상으로 기존 프로 선수들이 받던 과학적 훈련 기록 분석, 관리 및 훈련 프로그램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별도의 장비나 실험 없이 평소의 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 FatMax(최대 지방연소 운동강도), VO2Max 등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실력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들을 정
2023.07.19 11:30:00헬스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인바디'를 통해 자신의 체성분을 측정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측정기에 맨발로 올라가 손잡이만 잡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근육량과 체지방을 잴 수 있다. 하지만 자전거 라이딩이나 조깅, 마라톤 같은 유산소 운동의 경우 인바디처럼 과학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술이 아직 마땅치 않다. 운동자는 그저 숨이 찰 때까지 달릴 뿐 어느 속도로 얼마나 뛰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이 같은 운동자 개인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전거 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한 유산소 운동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있다. 자전거 덕후(자덕)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덕'이다. 라이덕은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운동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운동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퍼포먼스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021년 출시해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다. 라이덕에 따르면 국내 로드 자전거 동호인 수는 60만명으로 추산된다. 초대 코
2023.03.18 10:00:00피트니스 데이터 분석 기업 '라이덕'이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한 '라이덕'은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운동 가이드를 제시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사이클에 특화된 베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 로드자전거 동호인은 약 6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2%에 해당하는 1만1000명 정도가 라이덕의 회원이다. 회원 중 6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이클링 기반의 베타서비스를 통해 검증한 '임계 운동강도 추정 모델'을 바탕으로 런닝과 등산 등 다른 운동을 위한 서비스도 개발해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경쟁할 수 있는 '소셜 피트니스 네트워크'로 성장할 계획이다. 올해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 전세계 250만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는게 목표다. 라이덕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2023.03.16 10: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