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고체·복합계 전해질막 기술을 개발하는 에이에스이티(ASET)가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중소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새롭게 참여하고 기존 투자자인 어센도벤처스, 탭엔젤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이에스이티가 개발 중인 기술은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동시에 높인다. 이를 통해 반전고체 전지 단계부터 완전한 전고체 전지까지 전주기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분리막 제품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에스이티 관계자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이미 양산 중인 액체 전해질과 혼용 사용이 가능하다"며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난제였던 기존 생산라인과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 에이에스이티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상용화와 양산 체제 전환에 나선다. 내년 10톤 이상, 202
최태범기자 2025.09.2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감축(넷제로)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해운선박업계의 대응도 분주하다. 전세계 해운업계는 해마다 10억톤 가량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걸로 알려졌다. 이에 국제해사기구(IMO), 유럽연합(EU) 등은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규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관련업계에 실질적 영향을 준다. 결국 선박 엔진과 연료를 혁신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순수하게 전기동력만으로 선박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소음이나 진동,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만큼 대안으로 떠오른다.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기업 드라이브포스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한국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신규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드라이브포스가 기술 경쟁력과 경영 성과, 정부 정책 수혜 등 삼박자 투자 요소를 갖췄다고 봤다. 박대훈
김성휘기자 2025.06.2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종오 패스파인더H 대표(사진)는 올해 8년차 VC(벤처캐피탈)다. 그동안 여의도에서 IB(투자은행) 및 투자 관련 일을 하다 VC에 둥지를 틀었다. 성장이 있는 산업을 위주로 보며 그 안에서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CEO(최고경영자)와 동업을 하는 투자 스타일이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딥엑스'와 '메디쿼터스', '티웨이브' 등이 있다. 특히 딥엑스는 미래 성장성과 함께 항상 주장하는 대표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베팅을 한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패스파인더H는 초기투자에 집중한다. 요즘 뜨고 있는 분야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 AI와 로봇, 모빌리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이다. 소부장은 벤처업계의 영원한 안식처다. AI 스타트업은 거대언어모델을 수익화하는 사업일 수 밖에 없
고석용기자 2025.04.2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기업과 모태펀드가 합동으로 결성한 모펀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이하 스코펀드)'가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마치고 8376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들어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스코펀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스코펀드는 19개 민간출자자가 3280억원, 모태펀드가 2310억원을 출자해 5590억원 규모로 조성된 모펀드(재간접펀드)다. 운용사를 선정한 뒤 운용사가 결성하는 자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이다. 스코펀드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초격차' 분야와 스타트업의 구주에 투자하는 '세컨더리' 분야로 나뉜다. 당초 플립한 기업 또는 한국인이 해외에 창업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K-글로벌' 분야에서도 있었으나, 수요가 저조해 '초격차' 분야로 통합됐다.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초격차 분야
고석용기자 2024.09.1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 제조사까지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이는 중고차 거래 시장에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분야가 있다. 승용차가 아닌 트럭 거래 시장이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중고 화물트럭 동향 보고서'에서 금리·경기에 따른 부침을 감안해도 연 35만~40만대의 중고트럭 거래가 꾸준히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업계는 중고트럭 시장규모가 연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그러나 중고트럭 거래 시장은 아직 오프라인·아날로그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수요자·공급자들이 한정돼 있고 번호판 매매·임대·등록이나 전용대출 등 거래구조가 복잡해서다. 그만큼 허위매물, 웃돈 등의 비효율성도 존재한다. 아이트럭은 이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다. 플랫폼을 구축해 파편화된 시장을 한곳으로 모으고 인증딜러 시스템, 시세분석 등 서비스를 도입해 시장 투명성을 높였다. 최근 아이트럭은
고석용기자 2024.08.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한국앤컴퍼니, 우리벤처파트너스, 패스파인더H, 서울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이중 한국앤컴퍼니는 아이트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 인증 상용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2020년 7월 설립된 아이트럭은 중고트럭 거래의 복잡성을 줄이고, 거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과 AI(인공지능)을 활용해 트럭 구매자와 판매자 간 최적화된 매칭을 제공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출시 3년만에 누적 거래금액 35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아이트럭의 사업 모델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태현기자 2024.08.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무용 쇼핑몰 및 구매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캐스팅엔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5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등 3개 사가 참여했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만개 이상의 공급사가 입점해 있으며, 캐스팅엔은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비용을 30% 가까이 절약해준다. 고객사에는 최저가 구매와 더불어 최대 1억원의 후불 결제를 지원한다. 캐스팅엔은 지난해 연매출 80억원을 기록했다. 캐스팅엔 측은 "연매출이 매해 9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매해 200개가 넘는 신규 고객사가 유입되고 있고, 재계약율도 85%를 웃돈다"고 강조했다. 캐스팅엔에 투자한
고석용기자 2024.07.0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계약 체결·관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래티스와 차세대 반도체 공정 기술을 개발한 오스가 27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에서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롯데장학재단·패스파인더H·DS투자증권·에프앤가이드·사단법인 블루문드림·KB인베스트먼트·서울투자파트너스·씨엔티테크·엔슬파트너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나눔엔젤스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청년기업가대회에는 9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참가신청을 하면서 예선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이중 43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결선에는 8개팀이 선정돼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 심
최태범기자,남미래기자 2024.06.27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 환경이 어려워졌고 상장 시장이 위축됐다고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런 때일수록 미래를 보고 나아가려는 불굴의 마음이 중요하다. 경쟁력 있는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홍선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은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회 패스파인더 벤처포럼'에서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자 등 벤처인은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주역이다. 한국경제의 성쇠는 이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패스파인더 벤처포럼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한 청년기업가대회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사전 행사 성격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올해로 13회차를 맞는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을 포함해 50여명의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들
최태범기자 2024.05.02 20:16:3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창업기업 90%가 해외로 나가고 이스라엘은 80%가 나간다. 우리나라는 극소수만 해외진출을 경험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실력을 키우고 매출을 다각화하려면 새로운 시장에 나가서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배준학 펜벤처스코리아 부회장은 2일 '제2회 패스파인더 벤처포럼' 발표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은 투자보다 매출 다각화에 관심이 높다. 이를 위해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것은 80%인데 절반 이상은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패스파인더 벤처포럼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한 청년기업가대회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사전 행사 성격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올해로 13회차를 맞는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을 포함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모였다.
최태범기자 2024.05.02 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