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잡]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사 블루시그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스타트업은 보통 5명 내외의 초기 창업자들이 모여 사업을 키우기 시작한다. 10명 이상으로 조직이 성장하면 대부분 유사한 문제를 겪는다. 바로 '체계가 없다'는 점이다. 더 이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던 방식은 유지할 수 없다. 더욱 규모가 커지고 팀이 분화되면 다른 팀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게 된다. 조직의 전체 그림을 알기 어렵게 되거나 조직의 여...
최태범기자 2024.03.2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넘이 애플의 공간 컴퓨팅 기기인 비전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틀 무디(Little Moode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무디는 이용자의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다. 감정이나 일상을 친구와 대화하듯 자유롭게 말하면 무디가 음성을 분석해 감정을 찾아낸다. 이후 보석(오브제)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하고 이용자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구성해 보여준다. 블루시그...
최태범기자 2024.02.27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감정 기록 앱 '하루콩'을 운영하는 블루시그넘이 지난 한 해 동안 2700만건 이상, 하루 평균 7만4000여건의 감정 기록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루시그넘은 지난해 하루콩에 감정 아이콘을 입력한 200만명 이상의 기록을 분석해 이 같은 통계를 담은 데이터 백서를 발표했다. 블루시그넘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익명화 처리 후 가공된 아이콘 통계 자료와 다양한 요소 간 연관성을 분석해 더 나은...
최태범기자 2024.01.31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