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스타트업 너티코드가 자사의 AI(인공지능)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 '마이모리(Mymory)'가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33만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7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는 기록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대화형 AI 인터페이스와 국경 없는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한 점이 이번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3년 설립된 너티코드는 마이모리를 통해 AI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모리는 AI 캐릭터 '나무'를 통해 대화형 일기 작성과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사진 업로드 시 멀티모달 기술 기반으로 맥락에 맞는 설명을 자동 생성한다. 또, 심리 전문가의 질문을 담은 '리추얼 일기'와 시각화된 '데이터 브리핑'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4.22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직장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불편한 인간관계 등으로 만성 불안·초조·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멘탈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신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 비대면을 선호하는 시대적 트렌드가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맞물려 멘탈테크 기업들이 주목받는 분위기다. 멘탈케어는 정신적 질병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만 쓰이는 개념은 아니다. 심리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적절히 관리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일종의 자기관리다. 전문가 상담과 감정·수면 관리, 보조식품 섭취, 명상 등이 모두 멘탈케어 영역에 속한다.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 집계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멘탈케어 시장규모는 2326억달러(약 316조원)에 달한다. 2019년 1500억달러(약 203조원) 규모였던 시장이 4년새 55% 커졌다. 앞으로도 연평균 12.
송지유 기자 2025.06.2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3.6%가 최근 1년간 최소 1개 이상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3명꼴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정신건강 문제 경험자 중 주변에 상의나 상담 또는 병원 방문을 했는지 물어본 결과에선 73%가 '없다'고 응답했다. 정신건강 문제 경험자의 4명 중 3명이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셈이다. 정신건강 문제 치료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27%)'이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란 사회적 낙인이 두려워 많은 이들이 정신건강 관리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낙인과 편견, 낮은 접근성은 정신건강 관리의 오랜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멘탈테크'다. A
최태범 기자 2025.06.26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