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감정기록 앱 '마이모리',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송정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4.22 16: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스타트업 너티코드가 자사의 AI(인공지능)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 '마이모리(Mymory)'가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33만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7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는 기록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대화형 AI 인터페이스와 국경 없는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한 점이 이번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3년 설립된 너티코드는 마이모리를 통해 AI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모리는 AI 캐릭터 '나무'를 통해 대화형 일기 작성과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사진 업로드 시 멀티모달 기술 기반으로 맥락에 맞는 설명을 자동 생성한다. 또, 심리 전문가의 질문을 담은 '리추얼 일기'와 시각화된 '데이터 브리핑'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다.

익명 기반 소통 기능인 '마음새'는 사용자의 일기 내용을 간추려 전 세계 유저들과 응원을 주고받는 정서적 지지망 역할을 수행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너티코드 측은 이러한 민감한 감정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정책을 적용,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마이모리는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너티코드 관계자는 "출시 1년여 만에 달성한 누적 50만 다운로드는 마이모리가 제안하는 '대화형 마음 기록' 방식이 전 세계인에게 보편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너티코드의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아 발견과 정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기 돌봄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