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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항공기 추락, 차량 급발진...'이것' 원인일 수 있다?

    # 2009년 9월 미국. 일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렉서스 ES350 차량이 갑자기 시속 120킬로미터(㎞)로 달리기 시작했다. 가속 페달은 말을 듣지 않았고 시동도 끌 수 없었다. 경찰관이었던 운전자 마크 세일러씨는 911에 전화해 위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911이 대응할 새도 없이 차량은 교차로에서 다른 차들을 들이박은 뒤 길가로 굴러떨어졌다. 토요타 대규모 리콜 사태의 시발점이 된 이 사건은 '기계적 결함(페달)'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2011년 2월 종료됐다. NASA(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JPL)는 '우주방사선'에 의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생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사한 분석 결과는 계속해서 보고됐고 결국 2013년 10월, 토요타 차량의 급발진이 기계 결함이 아닌 소프트웨어 결함에 의한 사고였음이 법원 판결에 의해 드러났다. 국내 유일 양성자가속기를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 우주방사선에 의한 반도체 결함을 잡아내기 위해

    경주=박건희기자 2024.06.03 14:18:42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 중성자 양성자가속기 원자력연
  • 기사 이미지 국내 1호 동물용 방사성신약 나오나…고양이 갑상선약 임상시험 승인

    최근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고 있다. 반려묘가 나이가 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질병에 흔히 걸리는데, 국내에서는 장기간의 약물 치료 혹은 수술 외에 대안이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주사액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의 임상시험 계획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심혈관 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10살 이상 노령 고양이의 10% 정도에서 발병한다. 미국 등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국내에서는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항갑상선제를 평생 매일 투약하거나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밖에 없어 보호자와 고양이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

    류준영기자 2024.05.20 10:00:00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 엘씨젠 충북대
  • 기사 이미지 '1조 가치' 방사성동위원소, 2시간내 99% 회수…"세계 최초"

    국내 연구진이 고부가 가치를 가진 원전 방사성폐기물 속 방사성동위원소를 2시간 안에 99% 분리해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를 상용화 가능한 규모로 실증하는 데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박환서 선진핵주기기술개발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최대 용량의 중수로 폐수지를 처리하는 기술을 상용 규모로 실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 경주 월성원전과 같은 중수로 원전에서는 중준위 방사성폐기물에서 나오는 폐수지가 발생한다. 폐수지는 냉각재 등 원전 액체에서 방사성 핵종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이온교환수지(IRN150)를 말한다. 이온교환수지는 약 1㎜ 크기의 구슬 형태를 가진 고분자에 방사성동위원소 제거 기능을 더한 물질인데, 사용 후엔 일반적으로 물과 함께 폐수지 저장탱크에 보관한다. 폐수지에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일종인 탄소 -14가 들어있다. 방사능의 농도가 높은데다 양도 많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 보관하는 게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전소 내 저장탱크

    박건희기자 2024.04.16 08:06:58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연 방사선 원전폐기물
  • 기사 이미지 친환경 압전소재 등 돈 될만한 57개 공공기술 거래 장터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오는 24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9회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차전지,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시장의 수요가 높고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 57개를 소개한다. 이중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합성기술'은 중성자를 활용해 기존 리튬이차전지의 문제였던 미세 균열에 의한 성능 문제를 분석·정량화하고 전처리·합성 과정을 통해 결함을 해결해 양극재의 수명을 향상시켰다. 이 기술은 차량용 전자부품, 전기전자, 화공 정밀화학 산업체 등에 수요가 있으며 리튬이차전지, 전자화합물 등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비납계(Pb-zero) 고성능 압전형 진동센서'는 납(Pb)이 함유된 기존 압전세라믹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이민구 박사팀이 개발한 친환경 압전소재를 적용한 진동센서다. 이를 이용해 원전 등 다양한 산업 설비의 이상진동, 이물질 충격을 감시하는 가속도계 센서 2종과 배관 등의 누설이나 결함을 탐지하는

    류준영기자 2024.01.17 10:00:00
    한국원자력연구원
  • 기사 이미지 두 팔로 200kg 거뜬히 든다…건설현장에 등장한 '이 로봇'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로봇응용연구실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 관련 기술을 아이티원에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2억원에 매출액 5%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아이티원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건설현장 내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는 스마트건설 안전진단 솔루션 전문 개발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고위험 작업이 빈번한 건설현장에서는 로봇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고중량물 취급이 잦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건설현장 작업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기존에도 건설업체에서 순찰로봇 등을 한정적으로 활용한 적 있으나, 고중량물을 들고 사람처럼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까지는 진입하지는 못했다.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이전한 기술은 로봇 팔 역할을 하는 매니퓰

    류준영기자 2024.01.15 11:00:00
    한국원자력연구원 아이티원 성혁기 IT·정보통신 건설
  • 기사 이미지 지역위기 극복할 '4개 학·연 플랫폼 사업단' 출범 …총 452억 지원

    정부가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지자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간의 R&D(연구개발) 협업 활동을 지원하는 '학연협력 플랫폼 사업단'을 가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서울스퀘어에서 '학연협력 플랫폼 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과 출연연의 개방·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정부 통합 공고를 통해 총 25개 과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사전 기획 과정을 거쳐 △충청권 사업단(충북대·원자력연·기초연) △대경·강원권사업단(경북대·ETRI) △호남·제주권사업단(전북대·KIST) △동남권 사업단(부산대·생기연) 등 4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4개 권역의 4개 대학과 5개 출연연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452억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1개 플랫폼당 연 25억원씩, 총 4.5년간(20

    류준영기자 2023.12.21 16:00:00
    한국원자력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대학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산대학교
  • 기사 이미지 원자력硏,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그래핀 양자점 등 54개 선봬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오는 25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8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원자력연이 보유한 2000여 개 특허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차세대원자력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기계 △첨단 바이오 △재료·화학·환경 분야 54개 기술을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들은 기업의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다. 대표적인 출품 기술은 '고순도·고결정성 그래핀 양자점 패터닝 기술'이다. 이온빔을 이용해 유해 화학물질 없이 순수 그래핀 양자점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구리보다 100배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진 신소재로 이를 수 나노미터(nm) 크기로 줄일 경우, 반도체의 특성까지 갖게 되는 데 이를 '그래핀 양자점'이라고 한다. 특히 이 기술은 특정 위

    류준영기자 2023.05.17 10:20:39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사업화 반도체 디스플레이
  • 기사 이미지 원자력硏-한양건설, 라돈 차단 친환경 도료로 연구소기업 설립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항균성 라돈 차단용 조성 물질과 제조법 관련 특허기술 5건을 출자, 연구소기업인 해븐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해븐코리아는 한양건설 자회사로 '아쿠아키퍼'라는 방수 기능성 도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출자 기술을 기반으로 라돈 차폐, 항균성 기능이 추가된 '라돈키퍼'라는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18년 침대 매트리스에서 검출돼 큰 논란을 빚은 라돈은 천연방사성 물질이지만 높은 농도에 지속 노출되면 폐암 등을 일으키는 1급 발암 물질이다. 실내 라돈은 건축 자재에서 발생하며, 오래된 건축물의 갈라진 틈을 통해 유입된다. 원자력연에 따르면 기존 건축물에선 라돈 저감용 물질을 벽면에 바르는 차폐 시공을 하고 있지만 코팅막이 쉽게 손상돼 차단 효과를 장기간 유지할 수 없다. 또 좁은 틈새 사이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라돈 저감 효과가 있더라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포함한 소재는 환경

    류준영기자 2023.04.02 10:36:08
    한국원자력연구원 헤븐코리아 김갑수 전북연구개발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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