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기관의 AI(인공지능) 도입·운영 솔루션을 운영하는 렛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AI 아카이브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기금 모금 및 옹호 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약 8TB(테라바이트) 규모의 사진·영상·문서 데이터를 보유 중이다.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탐색·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렛서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자연어로 탐색 가능한 검색 환경을 만들었다. 단순 저장 중심의 아카이브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상황이나 장면을 설명하는 문장 입력만으로 관련 콘텐츠의 확인이 가능하다. 파일명이나 날짜 검색이 아닌 '아프리카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처럼 장면을 설명하는 문장만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해당 솔루션 도입 이후 콘텐츠 탐색 시간을 기존 대비 95% 이상 단축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2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년간 국내에서 구축한 외국인 전용 슈퍼앱 모델을 시장 구조가 유사한 일본에 이식해 글로벌 확장성을 증명한다는 방침이다. 한패스는 2024년 일본에서 자금이동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법인 지분 100%를 인수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일본 금융청(FSA) 등록이 필요한 자금이동업은 고객 자금 보전 의무와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구축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한패스는 이를 통해 일본 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직접 운영할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일본을 첫 번째 전략적 거점으로 선정한 이유는 한국과 유사한 인구 구조와 시장 환경 때문이다. 현재 일본은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가 높아지며 체류 외국인 및 노동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2026.02.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아트 기업 디스트릭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Gold)을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에서 1만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디스트릭트의 출품작 '플로우, 그후: 엉터리 해설 퍼포먼스'는 상위 약 0. 75%에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인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에서 "관객과 작품 속 이야기의 경계를 허물어 관람객을 살아있는 이야기 속 참여자로 변모시켰다"며 "미디어 아키텍처를 하나의 경험적 연극(Experiential theater)으로 승화해 퍼포먼스 아트의 경계를 허물고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26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아산 보이저' 2026 배치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 보이저는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시장 탐색을 넘어 고객 검증, 파트너십 구축, 초기 매출 창출 등 실행 중심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2026 배치는 총 10개팀을 선발한다. 설립 연한이나 최소기능제품(MVP) 보유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웹 또는 모바일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미국 시장 내 실행 경험을 보유한 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미국 외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팀은 제외된다. 선발된 팀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마루 SF'에서 진행되는 실리콘밸리 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5월 중 약 2주간 현지에 머물며 고객 미팅과 시장 검증, 네트워킹을 수행할 수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2.2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리얼월드가 두 번째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선 투자에선 1500만달러(약 210억원)을 유치했고 이번에는 2600만달러(약 390억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누적 시드투자 유치 규모는 4100만달러(약 6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단순한 추가 자금 조달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SI)들과의 연합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VC(벤처캐피털) 헤드라인 아시아를 비롯해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법인 Z홀딩스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털)인 ZVC, CJ대한통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한화자산운용,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 등이 참여했다. 헤드라인 아시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리얼월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산업 생태계 연결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2.2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팹리스 자동화부품 위탁생산 솔루션 '비링커 매뉴팩처링'을 운영하는 비링커가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제조사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공급망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링커는 이번 NDA 체결을 기점으로 해당 기업과 정밀가공 부품 공급을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비링커는 자체 개발한 제조 플랫폼 '비링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도면, 사양, 제조 이력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프로젝트 운영을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CNC, MCT, 판금, 제관 등 다양한 공정을 통합 운영하며 다품종 소량 중심의 정밀 가공 부품을 생산·공급한다. 제조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기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행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내 제조 공급망이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다변화되는 추세다.
김진현 기자 2026.02.2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토프모빌리티는 이온어스와 부산 벡스코 DSK 2026 현장에서 '미래항공 전기비행기(AAM) 이동식 충전 솔루션 구축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토프모빌리티의 운항 역량과 이온어스의 이동형 전원 공급 기술을 결합, 장소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한 항공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항과 비행장은 물론 외부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이동형 충전·전력 패키지'를 공동 개발하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항공기 충전뿐 아니라 지상지원장비(GSE), 정비·관제용 보조전원 등 항공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통합 공급하는 솔루션이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전원 장치 개발과 관련해 기술 지원을 맡는다. 소프트웨어 협력도 병행한다. 양사는 전기항공기 및 AAM용 배터리 개발과 함께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기반의 상태 모니터링, 충전 프로파일 최적화 등 AI 기반 안전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2.2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블로믹스는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 레드'와 '에오스 블랙'의 국내 공동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블로믹스의 게임 서비스 및 마케팅 운영 역량과 블루포션게임즈의 콘텐츠 개발 경쟁력을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공동 서비스 체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오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 레드'는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대만 구글·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1500억원, 회원 수 200만명을 기록하며 장수 MMORPG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는 에오스 블랙은 출시 초기부터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한 과금 구조와 치욕시스템, 공성전 등 분쟁에 특화된 PK(Player Kill) 콘텐츠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김건우 기자 2026.02.2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주요 제약사들이 유망한 한국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R&D(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일본 도쿄 안다즈 호텔에서 △한·일 제약바이오 글로벌 R&D MOU(업무협약) 체결식 △제3회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한·일 바이오 2. 0 밋업 행사를 연이어 열어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 정상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스타트업과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협력을 공동 R&D와 투자연계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고위급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아스텔라스, 마루호, 오노제약 등 일본 주요 제약사가 참여해 한국 바이오 중소·벤처기업과의 글로벌 공동 R&D 추진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아스텔라스의 2024년 매출은 18조9000억원, 오노의 매출은 4조5000억원 수준이다.
최우영 기자 2026.02.2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창업기업이 6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AI(인공지능) 확산 등에 힘입어 기술기반 창업의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창업기업은 113만5561개로 2024년에 비해 4. 0% 줄었다. 지난해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 창업은 22만1063개로 2024년보다 2. 9% 늘었다. 전체 창업 대비 기술기반 창업 비중은 2024년에 비해 1. 3%포인트 상승한 19. 5%를 기록하며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기술기반 창업은 AI를 활용하는 정보통신 및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3. 1% 줄었으나 하반기에는 9. 3% 늘었다. 창업기업 증가 업종은 금융보험업(25. 9%), 정보통신업(17. 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 0%) 등이었다. 전기가스증기업(-29.
최우영 기자 2026.02.2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