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트롤엠이 자사의 외식 사업자 전용 AI(인공지능) 솔루션 '레스토지니'에 매장 HR(인사·노무) 관리 서비스 '피플지니'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피플지니는 출퇴근 기록을 바탕으로 급여와 수당을 자동 계산해 주는 서비스다. 휴게 시간이 수시로 바뀌는 외식업 특성을 반영해 간편하게 휴게 시간을 조정·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지각 등 근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로기준법을 벗어나는 페널티를 주지 않도록 제어해 업주가 법을 모르더라도 AI를 활용해 노무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보건증 만료 알림이나 유니폼 지급 등 직원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으며, 세무사나 은행 제출용 서류도 바로 인쇄할 수 있다. 컨트롤엠에 따르면 피플지니 활용 시 매장 급여 처리 업무 시간을 최대 80%, 하루 평균 4시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트롤엠은 제주 프랜차이즈인 '에이바우트커피'에 피플지니를 우선 적용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용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아이벡스가 국내 2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에 AI 로보틱스 제어 플랫폼 'AIVot(아이봇)' 기반의 도가니 포장 해체 공정 무인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도가니 팔레트의 랩과 노끈 제거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전량 수작업으로 처리해 야간·주말 운영이 어려웠고 안전 리스크도 컸다. 특히 도가니마다 노끈의 개수, 위치, 방향이 다르고 조명 반사나 시료 각도에 따라 시인성 편차가 커 단순 정형 자동화 방식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했다. 노끈이 교차하는 영역에서 가로·세로 노끈의 상·하 구분을 수행해야 하는 등 고도의 비전 정확성이 요구되는 공정이다. 아이벡스는 ROS2(로봇운영체제) 기반으로 개발된 AI 로보틱스 플랫폼 AIVot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AIVot은 2D·3D 광학계와 엔비디아 젯슨 PC, AI 모델, 3차원 위치·자세 인식(6D Pose Estimation), 로봇 자동 경로 생성 기술을 통합 제어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빌테크가 'A1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실제 레이싱 서킷 기반의 고속 자율주행 검증 인프라와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A1 자율주행 챌린지는 고속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이 주최하던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올해 모빌테크의 스마트카 R&D 과제와 연계돼 확대 운영됐다. 기존 도심형 대회와 달리 고성능 레이싱카 환경에서 차량 제어와 자율주행 알고리즘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빌테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실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자체 디지털트윈 기술로 초정밀 구현했다. 이 맵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라이 심(MORAI SIM)과 연동돼 본선 검증 환경으로 쓰였다. 단순 주행 테스트를 넘어 고속 주행 시 차량 제어, 복수 차량 간 상호작용, 돌발 상황 대응 등을 반복 검증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 환경을 구축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류 DX(디지털 전환)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콜로세움)이 미국 현지 K-브랜드 마케팅·리테일 플랫폼 콜랩LA와 손잡고 K-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29일 콜로세움은 자사의 미국법인이 콜랩L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리테일 테스트, 팝업스토어 운영, 판매, 물류, 풀필먼트까지 미국 진출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글로벌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 K-브랜드는 여전히 높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 까다로운 리테일 입점 조건, 복잡한 물류·통관 절차 등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K-브랜드는 미국 현지 마케팅 기획부터 판매, 유통, 풀필먼트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 크리에이터 콘텐츠, 오프라인 현장 피드백 등을 확보하며 미국 시장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3:35: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기업의 AI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하면서 기업 AI 인프라의 핵심 과제가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에서 추론 운영 효율화로 이동하고 있다. AI 챗봇,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RAG(검색증강생성) 서비스 등 상시 운영되는 AI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추론 연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에이전트형 AI 환경에서는 하나의 요청이 여러 차례의 모델 호출과 반복 연산으로 이어져 추론 부하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체르토 AI를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대규모 추론 요청을 분산 처리하고 GPU와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가속기 자원을 작업 특성에 맞춰 배분함으로써 보유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가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든로보틱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초청으로 컴퓨텍스에 참가하며, 스타트업 전시관인 이노벡스 내 '엔비디아 인셉션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한다. 2024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 출신 연구자 4인이 창업한 디든로보틱스는 전자기영구자석(EPM) 기술 기반 로봇을 개발 중이다. 조선과 철강 구조물의 바닥, 벽면, 천장을 오가며 용접과 검사를 수행하는 사족보행 로봇 '디든 스파이더'와 산업용 이족보행 로봇 '디든 휴머노이드'가 주력 모델이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두 로봇 모델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열리는 '이노벡스 피치 콘테스트 2026'에서도 톱15 결선 무대에 오른다. 22개국 180개 참가 기업 중 단 15곳만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디든로보틱스를 포함해 2곳만 이름을 올렸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 전문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오는 6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GTC 타이베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AI 컨퍼런스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된 '컴퓨텍스(COMPUTEX) 2026'과 연계돼 열린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전 세계 수천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부터 자동 라벨링, 모델 성능 점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에 맞춰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표기하는 '커스텀 오토 라벨' 기능을 통해 데이터 작업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추가 학습이나 라벨링 과정 없이도 즉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산업용 비전 AI 모델 '제로(ZERO)'도 공개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가 엔미디어그룹과 육아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육아정보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쉽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정보의 양은 많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육아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10만명을 기록 중인 육아크루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엔미디어그룹의 콘텐츠를 요약·해설하고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더해 자사 플랫폼에 노출할 계획이다. 정책, 제도, 생활정보 등을 부모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새로운 정책과 사회 변화를 빠르게 다루는 매체와의 제휴를 통해 임신·출산·육아·돌봄에 대한 공적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게 됐다"며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육아정보 플랫폼으로 한 단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29 09:00:00창업진흥원이 기후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열리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스타트업 오디션을 후원한다. 10개 팀을 선발해 총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창업진흥원은 KAIST의 전 국민 창업경진대회 '2026 카이스트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후원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6 카이스트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1차 평가를 통과한 팀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아이디어 고도화를 지원하다 피칭 대회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10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억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 전문가와 교류회, 투자유치 활동 및 다음해 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이 제공된다.
최우영 기자 2026.05.29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돼지를 기르고 번식시키는 양돈업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이자 전세계 시장 규모가 약 180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하지만 현장은 여전히 열악하고 사람의 노동력과 경험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양돈 현장에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이식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양돈업을 넘어 축산 혁신의 미래를 그리는 '엠트리센'(M3SEN)이다. 서만형 엠트리센 대표는 산업 자동화 전문회사에서 25년간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해 온 엔지니어 출신으로 축산업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세계 최대규모 곡물·농축산물 다국적 기업인 '카길'(Cargill)을 만나면서 인생의 궤도가 달라졌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용 천장형 라이다 감지 시스템을 상용화한 서만형 대표에게 카길 측은 사일로(사료 저장탑)에 쌓인 수십~수백 톤의 곡물 재고를 비접촉으로 측정해 달라는 의뢰를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29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