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스타트업 메디씽큐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미국 박스터(Baxter)의 자회사와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ㅅㅇ'(시야·SHIYA)' 글로벌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박스터의 미세수술 특화 자회사 시노비스(Synovis MCA)와 이뤄졌다. 계약을 통해 메디씽큐의 시야는 박스터 브랜드(OEM)를 달고 전 세계 미세수술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시야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3D 수술 시각화 플랫폼이다. 최대 20배율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구현하며, 자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와 결합해 인체공학적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실시간 영상 공유와 4K 녹화 기능을 통한 교육 활용도 가능하다. 시야를 활용한 임상 결과는 홍준표 메디씽큐 최고의학책임자(CMO) 연구팀을 통해 국제 학술지 'JPRAS Open'(2025년)과 성형외과 학술지 'PRS'(2026년)에 연이어 게재됐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의류 판매 플랫폼 에이블리에 AI(인공지능)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피처링 서비스를 도입해 인플루언서 발굴, 리스트 관리, 캠페인 운영 등에 AI를 접목했다.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신속한 협업 캠페인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 기간에 피처링 솔루션을 적극 활용했다. 피처링을 통해 에이블리 관련 키워드와 콘텐츠 영향력이 높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굴했다. 별도 비용 없이 자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올린 인플루언서를 선별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자체 바이럴을 전개한 결과, 지난 4월 열린 메가세일에서 전체 거래액은 직전 행사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주문 건수와 주문 고객 수 모두 역대 메가세일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39:5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인공지능) 미팅 솔루션 스타트업 비즈크러시가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한국어 교육 확산 및 글로벌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즈크러시의 AI 기반 실시간 통역·기록 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한다. 구체적으로 △행사 실시간 통역·자막 플랫폼 지원 △한국어 교육 및 교류 활동 지원 △강의 콘텐츠 데이터화 △한국어 채택교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공동 추진한다. 첫 협력은 앞서 열린 '제1회 시애틀 한국교육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이뤄졌다. 비즈크러시는 행사 전 과정에 AI 실시간 통역·기록 플랫폼을 지원했다. 참가자와 학부모 등 방문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행사장 내 QR코드 접속만으로 실시간 번역 자막과 통역을 이용했다. 단순 통역을 넘어 교육 현장 데이터의 '디지털 자산화'도 돕는다. 발표 내용과 질의응답, 심사 의견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구조화된 회의록 형태로 저장해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38:3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네 기반 공동육아 커뮤니티 앱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가 지난 8일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발달 및 양육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성신여대 심리학과 진경선 교수 연구실은 영유아 및 아동의 사회인지, 도덕성 발달, 동기와 학습 등 주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육아크루에 전문적인 양육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진 교수 연구실은 생후 4개월부터 만 8세 아동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이노즈는 플랫폼 내 육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진 교수 연구실의 영유아 대상 연구 참여자 모집과 홍보를 지원한다. 양측은 발달심리학적 지식의 사회적 확산을 돕고, 향후 공동 사업과 캠페인 등 추가적인 협력 활동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38:0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식품연구원이 삼양식품 밀양공장 불닭소스 생산라인에 로봇·AI를 적용한 자율제조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한 이번 사업에는 식품연이 연구·실증을 총괄하고, 에스케이팩이 로봇 설비 구축을, 데이로텍스가 AI 분석 시스템 개발을 맡았다. 적용 기술은 크게 두 갈래다. 로봇은 빈 용기 이송, 라벨 공정 전후 분리·재적재, 소포장 제품의 박스 입함 등 반복 작업을 수행했다. AI는 온도·압력·중량·로봇 상태 등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공정 이상 징후를 작업자에게 즉시 알렸다. 최종 판단과 공정 조정은 현장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실증 결과 하루 생산량은 기존 10톤에서 14. 7톤으로 늘었다. 생산성은 47% 향상됐고, 제조원가는 35. 5% 절감됐다. 오승일 식품연 박사는 "로봇과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6.09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내 한인 창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한국법인 'UKF 코리아'를 설립하고 서울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UKF 이사회는 UKF 코리아의 초대 대표로 UKF의 법무이사이자 법률자문 총괄(General Counsel)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UKF 관계자는 "김성훈 대표는 미션을 창립해 한국 최초의 한국-미국 크로스보더 전문 로펌으로 성장시켰다"며 "UKF 조직의 체계 정비와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두 생태계 연결 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말했다. UKF는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의 한인 창업 커뮤니티 '82 스타트업'과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 커뮤니티가 하나로 뭉쳐 탄생한 세계 최대 규모 한인 창업가 공동체다. 실리콘밸리 VC(벤처캐피탈) 사제파트너스 창업자 이기하 대표와 뉴욕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눔(Noom)의 정세주 이사회 의장이 공동 설립을 이끌었다.
최태범 기자 2026.06.09 17:00:00지난달 미국에서 창업 1년차 로펌 모리츠(Moritz)가 900만달러(약 124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픈AI 사내변호사 출신 파미르 에사스가 설립한 이 회사는 변호사를 더 뽑는 대신 법률 업무의 80%를 AI에게 맡기고 사람 변호사는 나머지 20%만 손보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이른바 'AI 네이티브 로펌'이다. AI가 변호사를 돕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넘어, 법률 서비스 자체를 생산하겠다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 ━보조도구 넘어 '소장' 쓰는 AI━그동안 리걸테크로 일컬어진 법률 분야 AI는 대부분 변호사의 업무를 거들어주는 보조 도구에 머물렀다. 판례검색이나 계약서 검토, 문서 요약 등 단순 반복업무에 들어가는 일손을 줄여주는 식이었다. 미국의 하비, 스웨덴 레고라 같은 회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AI 도구를 만들어 기성 로펌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성장했다. 이런 수준의 리걸테크만 해도 시장 규모가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리서치 인사이트는 전 세계 리걸테크 시장이 올해 965억달러(약 141조원)에서 2035년 1470억달러(약 215조원)까지 매년 27%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6.09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가 생성형 AI 멀티 플랫폼 기업 타임리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타임리는 별도의 코딩 없이도 누구나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AI 플랫폼 '타임리AI(옛 타임리GPT)'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LLM(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프롬프트, 이미지·영상 생성, 문서 변환 등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타임리AI는 현재 서울시 종량제 AI 서비스 '서울AI챗'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교육기관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LLM '솔라'를 탑재한 타임리AI를 앞세워 AI 에이전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공공·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타임리의 배포 노하우와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이 결합되면 개발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AI로 맞춤형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09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요양시설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요양이'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요양이는 전용 플랫폼과 자체 미디어 채널 '요양이TV'를 가동해 보호자들에게 지역별·테마별(재활, 신축, 종교 등) 맞춤형 시설 비교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일선 요양시설에는 입점 및 영상 제작, 상담 연계 시스템을 제공하는 B2B 구독 모델도 운영한다. 요양이 관계자는 "대다수 요양시설이 영세하게 운영돼 보호자들이 시설 검증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정밀한 수요-공급 매칭 프로세스를 확립했다"며 "유료 가입 요양기관이 지난해 82개소로 늘었고 올해 150개소 유치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확보한 재원은 그동안 축적한 상담 자산을 STT(음성인식) 및 AI 텍스트 마이닝 기법과 결합하는 '플랫폼 2. 0' 고도화와 AI 행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6.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벤처스가 진행하는 민간모펀드 출자사업 1차 숏리스트에 29개 벤처캐피탈(VC)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24곳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된 운용사로 파악됐다. 모태펀드 자금을 확보한 VC들이 매칭 자금을 구하기 위해 하나벤처스 출자사업에 대거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하나벤처스에 따르면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 2026' 1차 출자사업에 총 29개사가 지원했다. 출자 분야별로는 일반 분야 24곳, 대형 분야 5곳이다. 하나벤처스는 추가 심사를 거쳐 7개 운용사(일반 5개사, 대형 2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점은 이번 출자사업에 지원한 곳 대부분이 지난 4월 말 발표된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사라는 점이다. 일반 분야 24곳 중에선 20개사가, 대형분야 5개사 중에선 4개사가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따낸 하우스로 나타났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