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도큐먼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5월 설립된 로민은 VLM(비전언어모델)을 기반으로 비정형 문서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전환한다. 문서 분류부터 정보 추출, 대조 및 근거 탐색, 검수, 학습, 시스템 연계에 이르는 문서 처리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로민의 공공·금융 분야 구축 레퍼런스와 문서 자동화 분야의 사업 확장성을 고려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양측은 지난 2월 솔루션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의료 등 여러 산업에 문서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공급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산업별 AX(인공지능 전환) 시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0 15:08: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다에 따르면 지난 3월 거래액(GMV) 15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기준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올 1분기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지자체 협약망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25년 연간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29% 늘었다. 올해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 230만명이며, 지자체 협약은 전국 약 90개로 늘어났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정부가 운영하는 AI(인공지능), 뷰티·패션, 콘텐츠·문화 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창업 거점인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서울)'이 개소했다. 중기부는 이 시설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스타트업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SVC서울은 유망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국내외 기업, 대학,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에 연면적 1만3275㎡, 지하2층~지상12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화·예술산업이 발달한 홍대 지역 특성에 맞춰 AI, 뷰티·패션, 콘텐츠·문화 기업들을 집중 지원한다. 첫 입주사로는 샤이닝랩, 바이스원, 밀레니얼웍스, 크로스허브, 에이아이바, 스페이스맵 등 43개사가 선발됐다. 대부분이 시리즈A 이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VC)도 입주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0 14:43: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클라이온이 서울특별시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2. 0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AI 비전'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행정서비스 AI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클라이온은 주관사로서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구축, 서울시 데이터 기반 모델 튜닝,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AI 서비스 구축 등을 수행했다. 클라이온은 폐쇄망 기반의 서울시 내부 행정 챗봇과 대시민 서비스 '서울톡' 연계 챗봇의 응답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RAG 성능평가 솔루션 '렉스(REX)'를 도입했다. 약 2만개 데이터셋에서 질의응답 세트를 추출한 뒤, LLM(거대언어모델) 평가와 휴먼 평가를 병행하는 다단계 검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챗봇의 응답 정확도를 90점 이상으로 확보하고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을 제어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사 스트라드비젼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자발적 매각 제한(보호예수) 참여로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이 기존 48. 97%에서 38. 39%로 낮아졌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정정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스트라드비젼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상장 이후 주가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자 보유한 주식의 50%를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매각하지 않기로 확약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들이 보유한 총 1125만794주(공모 후 지분율 21. 13%) 중 절반인 563만3475주(공모 후 지분율 10. 58%)가 실질적인 매각 제한 물량으로 설정됐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해당 기관들의 계좌에 대한 사고등록 조치 및 거래 내역 확인 등을 통해 확약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에서 주요 사업 진행 현황도 구체화했다. 현재 엔드투엔드(E2E)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대형 선행개발(NRE) 프로젝트도 상반기 내 본격 착수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세설계' 1·2차 사업을 모두 수주하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대상에 포함된 7개 공공기관의 핵심 설계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각 기관의 업무 특성과 시스템 구조를 분석한 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 데브옵스(DevOps)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맡게 된다. 애플리케이션 설계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 보안 체계 구축까지 포함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1차 사업 대상에는 △행정안전부 '상훈시스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렌트홈'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송정현 기자 2026.05.20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며 연내 IPO(기업공개) 절차에 착수한다. 라이드플럭스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공동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청구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성평가에서는 인지·판단·제어를 비롯해 정밀지도 구축, AI(인공지능) 데이터 솔루션, 원격 운영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자체 내재화한 '풀스택(Full-stack)' 역량과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RideFlux Driver)'의 안정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장시간 자율주행 시승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 구간과 불법 주정차 밀집 지역, 무단횡단 다발 구간,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20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분 헐값 매도 논란이 발생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하 후보가 매도한 주식 4444주는 공직자윤리법과 주주간계약에 따라 최대주주인 김성훈 대표에게 액면가로 자동 반환된 것이라고 밝혔다. 반환된 주식은 대표 개인의 소유가 될 수 없으며 인재 채용과 직원 보상으로만 사용하도록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업스테이지는 20일 설명문을 통해 하 후보의 자문 역할 및 주식 부여·처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혔다. 앞서 한동훈 후보 측 홍종기 변호사는 하 후보가 지난해 8월 보유하고 있던 업스테이지 주식 4444주를 시장 거래가인 7만원이 아닌 100원에 개인에게 매도했다며 '퇴임 후 찾아오기 위한 주식파킹'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먼저 업스테이지 측은 우선 하 후보가 지분을 보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2021년 업스테이지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AI 교육을 진행했었다"며 "하 후보는 네이버의 공식 허락을 받은 후 비상근 AI 교육에 한정해 관련 자문 역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0 10:43:26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 5 플래시'를 공개하고 구글의 상징인 검색창도 25년만에 최대 규모로 개편했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공개된 제미나이3. 5 플래시는 경량 모델이면서도 기존 최고 모델인 '제미나이3. 1 프로'보다 에이전트, 코딩, 금융 분석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특히 에이전트 규칙인 모델콘텍스트프로토콜(MCP)과 금융 분석 벤치마크에서 제미나이·GPT·클로드의 최상위 공개 모델을 모두 앞섰고 출력 속도(답변 속도)는 다른 최상위 모델보다 4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딩 분야에서는 터미널 환경 벤치마크에서 GPT-5. 5에 버금가는 점수를 얻었지만 일반적인 코딩 능력 지표인 'SWE-벤치 프로'에서는 클로드 오퍼스4. 7과 GPT-5. 5에 못 미쳤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이 연간 (AI) 토큰 예산을 5월도 되기 전에 다 써버렸다는 일화를 들어봤을 것"이라며 "만약 하루에 토큰 1조 개를 쓰는 기업이 업무량의 80%를 플래시 모델 등으로 전환하면 연간 10억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5.20 08:25:3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천억원 규모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도 여전히 수기 출근부와 엑셀 기반 공수(근로자 1명이 하루 동안 일한 노동량) 관리 방식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장과 본사 간 공수 데이터가 서로 달라 임금정산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산업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핵심인력 운영 체계는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이러한 건설업계의 구조적 비효율을 디지털전환(DX)으로 풀어나가는 스타트업이 있다. 건설 현장 관리자 출신인 김태민 대표가 2023년 설립한 커넥틴이다. 김태민 대표는 약 4년간 실내 건축 인테리어 전문회사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구조적 비효율을 직접 경험했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는 필요한 기술자나 근로자를 적시에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 채용은 제한된 인력사무소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그 과정에서 적합한 인력이 제때 공급되지 않거나 현장과 맞지 않는 인력이 배치되는 일이 반복됐고, 이는 결국 공사 일정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류준영 기자 2026.05.20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