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도전자가 최종 6만2944명으로 집계됐다. 1차 진출자는 5000명만을 뽑는다. 다만 다음달부터 곧바로 2차 접수를 시작해 재도전의 기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마감한 '모두의 창업' 접수에 총 6만294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초 마감 시간은 오후 4시였으나 막판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일부 인증 오류가 발생해 마감 시한이 4시간 늘어났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 창업은 지난달 20일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일 2만명을 돌파했다.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접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이달 11일 3만명, 14일 4만명을 넘어섰으며 마감 당일인 15일에는 연이어 5만명, 6만명대를 넘어섰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전국민 창업 오디션형 인재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5000명을 1차 선발해 200만원씩 활동자금을 나눠준다. 단계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금 총 10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최우영 기자 2026.05.15 20:49:0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스타트업 무빈이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디스가이즈, 노치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브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무빈은 라이다(LiDAR)와 AI를 결합한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기업이다. 게임·영화·스포츠·로보틱스·피지컬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션캡처 기술을 라이브 공연에 적용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를 별도 착용 장비 없이 추적해 영상·조명 등 비주얼 효과를 실시간으로 반응하도록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 공연 연출이 사전 제작 영상 중심으로 구현된 것과 달리, 아티스트의 움직임을 실시간 연출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해당 솔루션은 글로벌 기업인 디스가이즈, 노치 등과 협력해 개발했다. 디스가이즈는 아델, 콜드플레이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 등에 활용한 자사 미디어 서버 'GX3+'를 무빈에 지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19:00:00정부가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돕기 위해 특화 정책을 꾸린다. 인도와의 공동 벤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인도를 포함한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용산구에서 한성숙 장관과 인도에 진출 중인 국내 창업기업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도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인도 국빈 방문 계기로 중기부가 추진한 한-인도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행사의 후속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도 현지 일정에 동행한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체감한 시장 분위기와 정책 건의 등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지난달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정상 회담을 계기로 인도 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중소기업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벤처·창업기업 인재 교류를 위한 '한-인도 벤처·창업기업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해 양국 인재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박람회에서는 양국 벤처·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우영 기자 2026.05.15 18:00:00반려동물 AI(인공지능)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대표 김광현)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동물 치주질환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PDD-001)'에 대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구강 사진을 AI가 분석해 치주 질환의 징후를 포착하고, 관리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이로써 십일리터는 지난 2023년 허가를 획득한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MPL-001)'에 이어, 근골격계와 구강 질환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이번 허가는 보호자들이 놓치기 쉬운 질환의 신호를 빠르게 포착해 전문 의료 서비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18:34:04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마감일인 15일 홈페이지에서 발생한 일부 오류 때문에 마감 시한을 4시간 연장키로 했다. 중기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모두의 창업 접수 마감 직전 동시접속자가 급증하면서 모두의 창업 플랫폼과 본인인증(PASS) 시스템에 약 3분간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며 "즉시 조치했으나 해당 시간 동안 일부 도전자가 신청을 완료하지 못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청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접수 마감 시간을 오늘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플랫폼 내 사과문도 공지하기로 했다"며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 창업은 지난달 20일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일 2만명을 돌파했다.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접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이달 11일 3만명, 14일 4만명을 넘어섰으며 마감 당일인 15일에는 연이어 5만명, 6만명대를 넘어섰다.
최우영 기자 2026.05.15 18:04: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만치료제 관리 플랫폼 '삐약' 운영사 비비드헬스가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창구 프로그램' 8기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AI(인공지능) 기반 비만 관리 기술 고도화와 GLP-1 특화 헬스케어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구글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이다. 비비드헬스는 이번 선정으로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비롯해 AI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AI 스터디잼',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VC 오피스아워', 해외 시장 탐방 프로그램 '글로벌 이머전 트립',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비비드헬스는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1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설 장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스패너(Xpanner)가 256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2024년 시리즈B 라운드에 이은 후속 투자유치이며, 스패너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26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스패너는 기존 수동 건설 장비를 핵심 제품인 'X1 키트'를 통해 자동화 장비로 변신시키는 SDM(Software-Defined Machinery) 기술을 개발했다. X1 키트는 장비를 직접 제어하는 하드웨어 컨트롤러 '망고'와 자동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구성돼 있다. 또 현장을 실시간 관리·관제하는 플랫폼 '스패너 커넥트', 자동화 기술이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돕는 운영 지원 서비스 'XFO(Xpanner Field Operations)'도 있다. 아울러 건설사가 비싼 자동화 장비를 새로 구입할 필요 없이 월 구독 형태로 기존 장비를 자동화해 사용할 수 있는 'AaaS(Automation as a Service)' 모델도 도입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15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NPU(신경망처리장치) 팹리스 스타트업 딥엑스가 객체 인식 AI 모델 'YOLO'를 개발한 울트라리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YOLO모델 사용자들에게 딥엑스의 반도체를 기본 옵션 중 하나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울트라리틱스는 전 세계 비전AI 개발자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는 AI 모델인 YOLO를 개발한 기업이다. 산업용 카메라,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모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파트너십에 따라 딥엑스의 NPU는 인텔, ST마이크로 등과 함께 YOLO 사용자들에게 '디폴트 옵션' 중 하나로 제공된다. 개발자들이 울트라리틱스 파이썬 패키지에서 단 한 줄의 명령어(format=deepx)만 입력하면 별도의 복잡한 변환 과정 없이 AI 모델을 딥엑스 칩에 최적화해 배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AI 반도체 기업이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기본 툴체인에 '디폴트 옵션'으로 포함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15:31: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폐기능 검사기를 개발한 티알이 대웅제약과 네이버(NAVER)에서 20억원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알은 간편 정밀 폐 기능 검사기 '더 스피로킷'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사용법이 까다로운 기존 폐기능 검사장비를 단순화하고 AI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 기기다.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AI 진단 정확도(동일성)는 97% 수준이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티알의 시장·기술 확장을 위한 협력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웅제약은 '더 스피로킷'의 병·의원 총판을 담당하기로 했다. 티알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국내 최대 수준의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해 제품의 시장 침투 속도를 높일 수 있게됐다"며 "개원가 중심의 점유율 확대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티알의 기술력은 향후 호흡기 진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사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 해당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핀테크 스타트업 쿠파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성장성, 투자 적합성을 종합 평가해 최대 2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성과 사업성을 갖춘 초기 기업을 발굴해 스케일업(외형 확대)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쿠파는 월가 투자은행과 헤지펀드, 미국 애플 본사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연쇄 창업가들이 설립한 AI (인공지능) 네이티브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투자 리서치(연구)와 금융시장 분석 경험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AI 기반 투자 인프라를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다. 쿠파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 이전에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마이크로소프트 '마중', 엔비디아 인셉션, 하나금융그룹 애자일랩 등 국내외 주요 스타트업 지원·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송정현 기자 2026.05.1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