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폭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해결할 대안으로 '우주 데이터센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념 선점, 최초 도전 보다 경제성에 대한 냉정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허병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우주공공팀 연구원은 3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6 기술경영경제학회 하계학술대회-신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 진단과 정책적 함의' 세션'에서 "우주 데이터센터가 'K-문샷 프로젝트'에서도 검토되고 있지만 재원 조달 등 현실적인 제약이 적지 않다"며 "가능성이나 꿈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경제성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주 데이터센터 논의의 출발점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415테라와트시(TWh)에 달하며, 이 가운데 약 20%가 AI 수요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류준영 기자 2026.07.0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피지컬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3일 국내 최초 로봇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예약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 달간 운영되는 프리오픈은 예약 오픈 직후 빠르게 예약이 이어지며, 피지컬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단순한 로봇 전시관을 넘어 공연, 체험, 콘텐츠, 인공지능이 융합된 세계 최초의 피지컬AI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로봇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메인 공간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팝 로봇 군무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 기존 테마파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로봇 공연도 펼친다.
박기영 기자 2026.07.03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핸스가 NICE평가정보로부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최상위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용 기술평가등급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I-1부터 TI-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지표다. 인핸스가 획득한 'TI-1' 등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최상위 수준인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인핸스는 핵심 기술인 '산업 범용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AgentOS)'의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인핸스는 기업 데이터를 비즈니스 온톨로지(Ontology) 기반으로 구조화하고,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스스로 학습·개선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기술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인핸스 플랫폼은 분산된 비즈니스 정보를 구조화해 정형·반정형 데이터를 자동 분류한다.
김진현 기자 2026.07.0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예비심사청구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노리던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들이 기술평가에서 탈락하거나 심사 과정을 자진 철회하면서 라이드플럭스만 남았기 때문이다. 라이드플럭스가 순조롭게 IPO를 추진할 경우 '자율주행 상장 1호' 타이틀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드플럭스는 최근 코스닥 지정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A·A)을 획득하면서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고 3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라이드플럭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공인받은 '탑티어급 원천 기술력'과 거래소의 눈높이를 충족한 '자본 효율성'의 정량적 근거를 기술평가 과정에서 증명해낸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는 전문평가기관 두곳으로부터 모두 'B'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 상장을 하려면 최소 한 곳에서는 A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박기영 기자 2026.07.03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뉴엔AI가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인공지능)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북미 시장에 전격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뉴엔AI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서 뷰센스를 공개하고, 하반기 내 북미 시장에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뷰센스의 핵심인 '뷰티 온톨로지 AI'는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크로스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트렌드와 매출, 성분과 효능, 소비자 고민 등을 고려해 결과를 도출한다. 인종, 연령, 피부 타입, 가치관에 따른 초정밀 페르소나 분석을 지원한다. 뉴엔AI는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 코스맥스 등 글로벌 뷰티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기준 5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 모델인 'QuettaLLMs-27B-Koreasoner-V3'가 국내 최고 권위의 'K-AI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0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물 내 자율주행 배송 솔루션 스타트업 와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수행하는 '2026년 스케일업 팁스 R&D(특화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을 통해 와트는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정부 출연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해 성장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이 중 특화형 과제는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특히 뛰어난 기업을 선별해 지원한다. 와트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건물 내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하중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본격화한다.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물품을 다룰 수 있도록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한 전신 제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현장 데이터와 기술력, 시장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양팔 휴머노이드로 나아갈 기술 로드맵을 구체화한 것이 선정으로 이어졌다"라며 "일상에 밀접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 고하중 로봇을 개발해 건물 내 물류 자동화의 적용 범위를 한층 넓히겠다"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2026.07.03 13:00:00창업진흥원이 지난 2일 세종 본원에서 시민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시민혁신위원회는 국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시민 참여형 기구다. 2018년부터 정책과제 검토, 아이디어 제안, 창업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출범된 2026년 위원회는 창업가, 교수, 유관기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위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관의 주요 현황과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1차 위원회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계획 등 기관의 지속 가능한 혁신 방향에 대한 첫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민혁신위원회는 1년여간의 임기 동안 창업진흥원의 △경영혁신 과제 발굴 및 제안 △공공서비스 혁신 △창업정책 자문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우영 기자 2026.07.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올 때 앱 하나만 켜면 로컬 수준의 완벽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외국인을 위한 인바운드(방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의 임혜민 대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어 하는 뷰티·메디컬 등의 정보는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는 거의 없다. 그 구조적인 공백이 우리의 가장 큰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과 부산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체감될 만큼 늘어난 지금, 인바운드 시장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인물이 임혜민 대표다. 2016년 창업했을 때만 해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다'는 걸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임 대표는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진 기점으로 코로나19 시기를 꼽았다. 여행업계 자체는 어려웠으나 외국인들이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K-콘텐츠를 접하면서 한국이 '놀 만한 곳', '가고 싶은 나라'라는 인식을 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03 08:09: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증보안 기술 기업 센스톤이 엠엑스온(MX On)과 공동 개발한 OT(운영기술) 보안 솔루션 'OTAC 트러스티드 액세스 게이트웨이(TAG)'가 KC·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엠엑스온은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션인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국내 1위 기업이다. 양측은 OT 환경에 최적화된 인증 보안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센스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설비 제어가 실제로 실행되는 단계에서의 사용자 인증·접근통제 기술이 유럽 산업 현장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유럽 등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OTAC TAG'는 센스톤의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 'OTAC(원타임 인증코드)'를 엠엑스온의 산업용 하드웨어에 탑재한 OT 전용 인증 보안 제품이다. PLC·RTU(산업설비 제어 컨트롤러) 등 OT 엔드포인트에서 설비 접근·제어 단계의 사용자 인증과 접근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최태범 기자 2026.07.02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D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피지컬 AI 로봇 기술 실증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엔닷라이트는 한국전력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전력설비 데이터 활용 피지컬 AI 로봇 실증을 위한 기술 확보'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8개월간 진행된다. 핵심 목표는 고위험 비정형 환경인 전력설비의 디지털 트윈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한국전력의 실제 운영 데이터와 연계해 로봇의 현장 적용 신뢰성을 검증한다. 그동안 전력설비 현장은 위험성이 높고 환경이 일정하지 않아 로봇을 현장에서 직접 학습시키는 데 막대한 비용과 위험이 따랐다. 특히 로봇의 강화학습을 위해서는 수백만 번의 시뮬레이션이 필수적이다. 시뮬레이션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심 레디(SimReady)' 3D 자산을 대량으로 구축하는 과정이 로봇 기술 도입의 큰 병목으로 지적돼 왔다.
최태범 기자 2026.07.02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