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지역과 수도권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첨단제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별 특화 산업 구조를 반영해 첨단제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별 산업 구조와 스타트업 분포를 반영해 테크노파크(TP), 대학, 연구기관 등이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한다는 점이다. 주관기관 신청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혁신기관이며, 공모를 통해 최종 2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해당 지역에서 20개 내외의 첨단제조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기업별 기술 수준과 성장 단계에 따라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송정현기자 2026.02.0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청년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입교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중진공은 기존 단일 과정을 기본과정과 딥테크·글로벌 심화과정으로 개편 운영하고 창업 경험을 보유한 '경험 창업자'를 선발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공간,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 육성 사업이다. 중진공은 이를 통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 정책자금·수출·판로 연계까지 창업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사업화 성공과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단일 기본과정을 기본과정과 딥테크·글로벌 심화과정으로 개편 운영한다.
송정현기자 2026.02.0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지난 10년간 유례없는 압축 성장을 이뤄냈다. 정부의 공격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벤처펀드 조성은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컬리 등 20여개의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됐다. 그러나 이 성과가 곧바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는지는 냉정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여전히 실증 이후 상용화, 국내 시장 안착 이후 해외 확장 단계에서 구조적인 장벽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스타트업 정책은 중대한 전환점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까지의 정책이 '탄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향후 10년은 글로벌 표준과 제도를 선점하고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해줘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 보유가 아니라 그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제도권 내에서 시장성을 입증하느냐다.
한상우기자 2026.02.0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기준 국내 벤처투자회사 중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은 65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VC 249곳 중 26. 1%다. 신기술금융회사로 등록한 CVC를 더하면 국내 CVC는 120여곳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벤처투자회사로 등록된 CVC는 65곳으로 전년(62곳) 대비 3곳, 2023년(53곳) 대비 12곳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규 등록한 벤처투자회사 7곳 중 3곳이 CVC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벤처투자회사 중 CVC의 비중은 2023년 21. 5%에서 2025년 26. 1%로 4. 6%포인트 증가했다. CVC는 기업이 설립해 운영하는 VC다. 모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SI(전략적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CVC 중 벤처투자회사 대신 신기술금융회사로 등록한 곳도 약 50여곳으로, 실질적으로 벤처투자를 하는 CVC는 120여곳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고석용기자 2026.02.01 0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의 가장 큰 부담은 AI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답을 내도록 뒷받침하는 서버와 GPU(그래픽처리장치)같은 '추론 인프라' 비용입니다. 에이아이브는 가정 혹은 PC방 등에 남아 있는 유휴 PC 자원을 연결해 분산형 가상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운영비를 크게 낮췄습니다. " 차수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책임심사역은 분산형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AIEEV)에 투자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에이아이브는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AI엔젤클럽으로부터 6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1억원이다. ━GPU 한 대가 수천만 원…데이터센터 대신 유휴 GPU 연결━AI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GPU와 이를 갖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GPU 한 대 가격만 해도 약 3300만~5300만원에 달해 수천대를 확보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류준영기자 2026.01.31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지난해 선발·보육한 배치 1기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해부터 액셀러레이터(AC)처럼 스타트업 기수별로 선발·보육하는 배치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기에는 △넥스트에디션 △마이스터즈 △바인드 △캐비지 △원셀프월드 △펫팜 등이 선발됐다. 이들 6개 스타트업은 12개월간 전담 멘토링과 사업 전략 고도화, 창업·투자자 네트워킹 등 디캠프의 지원을 받았다. 마이스터즈는 블루칼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으로 26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넥스트에디션은 아웃도어 플랫폼 '캠핏'으로 지난해 매출 35억원을 달성했다. 못난이 농산물 직거래 소셜벤처 캐비지는 플랫폼 어글리어스의 공헌이익률이 약 5%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애슬러, 원셀프월드, 펫팜도 스케일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에이벤처스,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VC(벤처캐피탈,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석용기자 2026.01.3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플러그인 기업 구루컴퍼니가 지난해 연매출 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신규 추진한 게임 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사업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구루컴퍼니는 기업 앱 내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작동하는 '플러그인' 형태의 웹툰·웹소설 솔루션으로 앱 생태계 활성화와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앱에서 추가 콘텐츠 이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 확대 및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미니게임은 구루컴퍼니의 핵심 신규 사업이다. 출시 후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20여개 금융 앱에 적용돼 누적 매출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구루컴퍼니는 "출시 1개월 차 성과로는 성공적"이라며 "장기적인 지속성과 확장성에 대해 추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미니게임 사업은 중국 텐센트의 '위챗 미니프로그램' 구조를 벤치마킹해 설계됐다.
고석용기자 2026.01.3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예산 1000억원을 투입해 창업가 5000여명이 참여하는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흑백요리사'가 파인다이닝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조성하겠단 취지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로젝트를 확대하라며 추가경정예산 투입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전국적으로 대규모 경진대회를 해보고 (창업) 붐을 일으키고 관심도 끌어내자는 것"이라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전국에서 5000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이중 1000명을 선별해 공개오디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우선 전국에서 테크 창업가 4000명, 로컬 창업가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인재를 모집·발굴한다. 정부는 참가자 5000명 전원에게 200만원의 창업활동자금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석용기자,최태범기자,이원광기자 2026.01.30 17:36:2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금융영업본부장에 남민웅 전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AI·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민웅 본부장은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에서 영업 커리어를 시작해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장,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 유라클 사업총괄 부문장을 역임했다. 국내 주요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금융권 IT 영업을 수행하며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AI·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주도했다. 오케스트로는 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인프라 통제가 가능한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27년 입주 예정인 여의도 신사옥에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5MW급 규모의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다.
고석용기자 2026.01.30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후테크' 분야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한국전력(한전)이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종의 투자공사 개념으로 운영하면 모태펀드와 같은 기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김성환 장관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한전이 1년에 R&D(연구개발) 예산만 4000억원을 투자하고 보유한 특허는 8000개"라며 "기술지주가 활성화되면 관련 기업에 한전의 기술력이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한상엽 대표가 "국가가 산업적 관점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들이 있다"며 "기후테크가 대표적"이라고 제시하자 이 같은 답변을 했다. 한상엽 대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은 긴 호흡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좀 '기후에너지투자공사'와 같이 장기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전담할 수 있는 공적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태범기자 2026.01.30 16: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