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구단 'BNK FEARX' 운영사 피어엑스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83억8000만원, 영업이익 4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어엑스는 리그오브레전드(LoL)·FC온라인 등 주요 종목의 프로 선수단을 두고 있으며, 자회사로는 종합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롤큐가 있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 75억원 대비 약 12%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으로 약 81% 늘어나며 사업 전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 개선은 △LCK·FC온라인 종목의 상금 수익 △BNK금융그룹을 비롯한 파트너십 확대 △부트캠프 운영 △게임 스킨 판매 등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성장이 함께 견인했다. 피어엑스는 지난해 ASI(아시아 쇼다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창단 첫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태범 기자 2026.07.27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 스타트업 로아이(ROAI)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3년간 총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산업용 로봇의 티칭 자동화와 AI 팩토리(AI Factory)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AI 시뮬레이션으로 생성한 로봇 작업 계획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로봇 티칭 자동화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현재 제조 현장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을 설계하더라도 실제 생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숙련 엔지니어가 로봇을 다시 티칭하고 보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ROAI는 이러한 병목을 해소해 공정 설계부터 로봇 티칭, 생산 실행까지 연결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자율생산 체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서 데이터 수집·처리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고정밀 환경 인식, 3차원(3D) 재구성, 로봇 위치 추정 기술 등을 개발해 제조 환경을 디지털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7.27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등록되는 '첫 리뷰' 1건의 경제적 가치가 약 9만2000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이커머스 쇼핑몰 솔루션 기업 크리마가 국내 대형 패션 자사몰의 매출 상위 152개 상품에서 발생한 주문 14만2079건, 리뷰 1만3031건, 반품 6856건을 바탕으로 리뷰 1건 추가 시 주문량 및 반품률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가치가 산출됐다. 이번 연구는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와 카네기멜런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진행했다. 연구팀의 논문은 현재 국제 학술지 마케팅사이언스(Marketing Science) 게재를 위한 수정·재심사가 진행 중이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뷰가 하나도 없던 상품에 첫 리뷰가 등록됐을 때의 변화가 가장 컸다. 다음 주 주문량은 4. 5% 늘었고 반품률은 11. 9% 낮아졌다. 연구팀은 주문 증가와 반품 감소 효과를 함께 반영해 첫 리뷰 1건의 경제적 가치를 약 9만2000원으로 추정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2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관·법인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웨이브릿지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 지토솔(JitoSOL) 운영사인 지토 재단과 기관용 디지털자산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토솔을 기초자산으로 한 기관용 디지털자산 상품의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토솔은 솔라나(SOL)를 스테이킹하면서도 자유롭게 거래·활용할 수 있도록 한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이다. 기본 스테이킹 보상에 더해 블록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MEV)을 보유자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현재 1400만 SOL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코인) 이상이 예치될 정도로 이용자가 많아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LST로 자리 잡았다. 웨이브릿지는 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 사업자로서 자산 수탁(커스터디)과 상품 구조화, 유통 등 인프라를 담당한다.
송정현 기자 2026.07.2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AMUSE)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아뮤즈에는 △사잔 올 스타즈(Southern All Stars) △후쿠야마 마사하루 △퍼퓸(Perfume) △베이비메탈(BABYMETAL) △호시노 겐 등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 라이브 투어 사업 등을 전개한다. 아뮤즈는 팬덤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적 시너지에 공감하며 이번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양측의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현지 팬덤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전방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 협력 방향은 크게 두 갈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IP(지식재산권) 공동 발굴 △비마이프렌즈 고객사의 일본 시장 진출 시 아뮤즈를 우선 협력 파트너로 연계하는 방안 등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27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맞춤형 AI (인공지능) 분석 기업 뉴엔AI가 중소벤처기업부의 AI 연구개발(R&D) 사업에 선정돼 35억원 규모의 K-뷰티 특화 AI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뉴엔AI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추진하는 '20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춘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실증까지 지원하는 정부 R&D 사업이다. 뉴엔AI는 18.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뉴엔AI가 수행하는 과제는 '글로벌 뷰티 시장 분석 기반 K-뷰티 수출 마케팅 전략 수립 멀티 에이전틱 AI 플랫폼 개발'이다. 회사는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25억원과 연구개발기관 부담금 10억원 등 총 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진행한다.
송정현 기자 2026.07.27 16:00:00중국이 자체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고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마저 개발하면서 미중 AI 패권 경쟁이 보다 격화되고 있다. 이를 두고 미국 빅테크와 정부가 중국산 사용을 강하게 제재할지, 개방형 생태계를 열어둬야 할지 격론을 벌인다.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무단 도용할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다른 한편에서는 개방형 AI 모델을 제재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낸다. ━美 "중국, 우리 AI 베끼면 가만 안둬" ━ 27일 외신과 미국 업계를 종합하면 미국 내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 AI 모델을 활용한 '증류' 기법으로 최첨단 AI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류는 성능이 뛰어난 대형 AI 모델의 응답을 학습해 더 작은 모델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컴퓨팅 자원과 비용으로도 고성능 AI를 개발할 수 있어 최근 AI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우려를 키운 건 최근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공개된 '키미 K3' 영향이 크다.
조한송 기자 2026.07.27 17:52: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유일 궤도상서비싱 전문기업인 워커린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스케일업팁스(Scale-Up TIPS)'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업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제명은 '위성 수명연장 위한 AI기반 근접운용 및 도킹 자율/자동화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실증'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연료 재급유, 부품 수리/교체 등을 통해 인공위성의 수명연장 또는 보장해 주는 궤도상서비싱(On-Orbit Servicing, OOS)의 핵심기술인 랑데부·도킹·근접운용(RPOD, Rendezvous, Proximity Operations, and Docking)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지상의 명령 의존도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싱이 가능하다.
박기영 기자 2026.07.27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전문기업 노타가 업스테이지와 함께 참여 중인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2차 성과물인 '솔라 오픈2(Solar Open 2)' 전용 경량화 모델을 27일 공개했다. 최근 딥시크와 문샷 AI의 키미(Kimi) 시리즈 등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AI 경쟁의 기준도 단순 성능을 넘어 실제 업무 활용성과 운영 비용으로 옮겨가고 있다. 노타는 이번 경량화 모델을 통해 대규모 AI 모델의 인프라 부담을 줄여 기업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솔라 오픈2는 문서 작성과 코딩, 툴 호출, 다단계 추론 등 기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 AI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이다. 총 2500억개의 매개변수를 갖췄지만 실제 추론 시에는 필요한 150억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MoE) 구조를 적용해 연산 효율을 높였다.
류준영 기자 2026.07.2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AI(인공지능)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사) 스마일샤크가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에이전틱 AI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오렌지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도입을 고민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노트북을 이용해 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보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단순 활용을 넘어 최신 AI 트렌드로 꼽히는 에이전틱 AI와 외부 데이터·도구 연결 표준 규격인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문서를 참조하는 RAG(검색증강생성) 파이프라인 구축부터 에이전틱 AI 배포, MCP 서버 연동까지 핵심 기술을 직접 구현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현 기자 2026.07.27 13: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