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약 전문기업 와이브레인이 한국파마와 정신과용 뇌파진단시스템 '마인드스캔'과 전자약 '마인드스팀'에 대한 국내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와이브레인은 뇌과학·소재공학·전자공학 기술을 융합해 뇌 상태를 분석·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세계 최초로 우울증 재택 치료 전자약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국내 정신과·신경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두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전담한다. 한국파마는 조현병·양극성장애·우울증·불안장애·불면증 등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30여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마인드스캔'은 우울증·ADHD 등 질환별 특화된 뇌파를 AI(인공지능)로 정밀 분석해 객관적 진단 지표를 제공하는 뇌파진단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313개 병·의원에 도입돼 누적 34만5000건의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20: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이 한국·일본 최초로 유럽 전자화폐기관(EMI·Electronic Money Institution)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는 유럽 현지 금융감독당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인의 유럽 법인 'SIA MOIN Payments'를 통해 최종 취득했다. EU EMI 라이선스는 유럽경제지역(EEA) 30개국 전역에서 유효한 '단일 여권(European Passport)'으로 기능한다. 이에 따라 모인은 별도의 국가별 추가 인허가 없이 EU 27개국과 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EEA 전역에서 즉각적이고 확장성 있는 금융 사업 영위가 가능해졌다. EU EMI 라이선스는 국내 제도로 비교하면 △기타전문외국환업 △소액해외송금업 △지급결제대행(PG) △선불·직불 전자지급수단을 모두 포괄하는 은행급 라이선스다. 특히 최근 도입된 EU의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미카(MiCA)'와 연동돼 향후 스테이블코인 발행·활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미래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 대기업 에브넷(Avnet)과 유럽에 이어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도 제품 영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브넷은 글로벌 기술 솔루션 유통 기업이다. 전세계 140개국 이상에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딥엑스는 에브넷과 함께 유럽에서 25개 고객사와 124개의 기술검증(PoC)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에브넷은 해당 논의의 잠재 사업 가치가 약 316억원이라고 추산했다. 양사는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아시아 시장으로 영업망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날(10일)부터 시작하는 '에브넷 엣지 앤 비욘드 테크 데이즈 2026' 싱가포르·베트남 행사를 시작으로 현지 기술 세미나와 테크 행사에 참여하고 개발자 및 기업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에서는 반도체 성능뿐 아니라 고객이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양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응용 개발, 기술 지원, 글로벌 공급망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유럽에서 축적해 온 고객 발굴과 기술 검증 경험을 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7.10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닷이 HD현대일렉트릭과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AI(인공지능) 배전망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너닷은 다수의 분산자원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관리해 온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기업이다. VPP(가상발전소) 집합자원 모집·관리와 AI 최적화 솔루션 운영을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 AI 배전망 ESS 구축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접속 대기 물량이 발생한 계통 포화 배전선로에 ESS를 구축하고, VPP와 연계해 재생에너지의 추가 접속 여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비 1176억원이 투입된다. 에너닷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구축의 첫 번째 핵심 과제인 배전망 ESS 대규모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계통 접속 대기 문제 완화와 분산에너지 수용성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19: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가 DB증권과 비상장주식 거래·토큰증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연계·유망 비상장기업 공동 발굴 △비상장주식의 토큰증권 발행·유통에 대한 공동 연구 △한국 비상장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 △관련 법령·규제 동향 정보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거래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업체로, 증권사 계좌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추진 중이다. 인가가 완료되면 DB증권 고객도 비상장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를 위한 사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양측은 시스템 연동과 더불어 국내 유망 비상장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비상장주식의 토큰증권화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연구단체 'AI와 우리의 미래'와 함께 'K-스타트업을 세계 무대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AI와 우리의 미래' 소속 김건·박충권·최보윤 등 다수의 의원들과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스포 측에서는 김재원 의장과 최지영 대표를 비롯해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유병용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대표 등 스타트업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김건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술을 세계 자본과 시장으로 연결하는 국가적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처럼 기술, 인재, 투자자를 연결하는 '스타트업 대사관'과 같은 전진기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입법은 혁신의 안전벨트가 돼야지 새로운 시도를 멈춰 세우는 주차 브레이크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1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웨이센이 대웅제약과 AI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웅제약이 웨이메드 엔도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웨이센은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맡아 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도입과 활용을 뒷받침한다. 웨이센 관계자는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 의료기관까지 공급을 넓혀가고 있다"며 "대웅제약과의 협력으로 국내 의료기관 확산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최초 AI 기반 위·대장 내시경 실시간 영상분석 의료 소프트웨어다. AI가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의료진의 병변 탐지를 보조한다. 특히 내시경 주름 뒤나 가장자리, 2~3㎜ 크기의 작은 병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 탐지를 지원한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18: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숏드라마 제작 플랫폼 '비글루 스튜디오'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글루 스튜디오는 영상·이미지 생성부터 캐릭터 관리, 커뮤니티 배포까지 숏드라마 창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제작 단계마다 최대 15개의 외부 툴을 병행해온 기존 작업들의 과정들을 줄여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아껴준다. 스푼랩스는 "비글루가 AI 숏드라마를 직접 만들며 체감한 구조적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베타 버전에는 △90여 종의 연출 효과와 사운드를 결합해 영상 기획을 돕는 '영상 생성' △텍스트 묘사만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이미지 생성' △캐릭터 외형을 일관되게 관리하는 '캐릭터 생성·관리' △완성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 4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7.1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로트러스트 보안 전문 기업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사명을 '프라이빗에이아이(PRIBIT AI)'로 변경하고 AI(인공지능) 실행 통제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라이빗에이아이는 새 사명과 함께 '통제 가능한 인텔리전스, 신뢰 가능한 실행(Private Intelligence, Trusted Execution)'이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AI 시대에 요구되는 보안·데이터·운영 통제 역량을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회사는 2018년 설립 이후 공공기관과 금융권, 국가 핵심 인프라를 대상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을 공급해 왔다.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실증 사업에도 참여했으며, 자체 보안 솔루션인 '프라이빗커넥트'와 '패킷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는 '아무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모든 접근을 검증한다'는 보안 개념이다.
김진현 기자 2026.07.1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DTx)의 실제 처방 경험이 쌓이면서 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인지건강 기업 이모코그는 실제 처방 1009건의 실사용 데이터(RWD)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들이 치료 경험과 임상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코그테라 스페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3일과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모코그의 코그테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도인지장애 적응증 처방형 디지털치료기기다. 메타기억(Metamemory) 기반의 12주 모바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전국 약 80개 의료기관에서 도입돼 누적 처방 1600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코그테라의 실제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치료 효과가 공유됐다.
송정현 기자 2026.07.1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