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카이스트홀딩스가 출자한 제1호 연구소기업인 '인공광합성연구소'의 등록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 개발기술의 직접사업화를 위해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한 기업을 말한다. 인공광합성연구소는 카이스트(KAIST)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광합성 관련 특허기술과 하나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본을 결합해 설립된 자본금 45억9000만원의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이다. 지난 2022년 2월, KAIST는 하나금융그룹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 등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하나은행에서 인공광합성 사업화를 위해 총 100억의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화 대상기술인 인공광합성은 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모방한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원천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여러 유용한 물질로 업사이클링 하는 기술로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광합성연구소는 앞으로
류준영 기자 2023.12.21 20:00:00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가 운영한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결과가 나왔다. 수술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제작한 알데바(ALDAVER)가 창업리그 대상(대통령상), 험지에서 안정적 보행 기능을 갖춘 사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라이온로보틱스가 예비창업리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인 6187개사가 참여, 3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두 회사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한국형 아이코어'(I-Corps)와 '실험실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이다. 아이코어는 대학 연구실에서 거둔 기초·원천 연구성과가 빠른 시간 내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시장 검증, 시제품 제작,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은 "이번 대회 대상 뿐 아니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팀 대부분이 우리가 창업팀 발굴, 성장 지원까지 다양한 형태로 지원했던
류준영 기자 2023.11.03 07:00:00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대전시·대덕특구 전략 분야인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양자를 중심으로 한 '미래혁신성장연구회'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이뤄진 연구회를 모집, 지역 내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특구재단은 연구회별 특성에 맞춰 심층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상세 R&BD(기술사업화) 계획 및 중장기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또 필요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와 연계해 신사업 실증 과정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인큐베이션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특구재단은 지난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을 통해 △가치사슬 연계형 K-바이오 장비 클러스터 연구회 △미래형 탄소중립 워터(Water) AI(인공지능) 하수처리 시스템 연구회 △시스템 반도
류준영 기자 2023.08.2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출범 첫해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 18곳, 연구소기업 15곳을 설립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서구 강소특구는 이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환경·에너지 분야 대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강소특구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2년 7월~2023년 6월) 기술이전·출자, 매출액, 일자리 창출은 각각 55건, 351억원, 125명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치를 상회한 성과다. 특히 투자연계액은 목표(15억원)보다 117억원 많은 132억원을 달성, 목표치를 880%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강소특구는 기초 지자체의 R&D(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 창출하고 사업화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을 말한다. 서울 홍릉, 춘천, 김해 등 현재 전국 14개소가 지정·운영
류준영 기자 2023.07.27 14:00:00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연세대 의료원과 함께 지난 2일 생명연 KOBIC동 대회의실에서 '미만형 위암 치료타깃의 저해제 및 진단마커 기술'을 연구소기업인 원큐어젠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원큐어젠은 2020년 9월 생명연과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큐어가 합작투자형으로 설립한 제1000호 연구소기업이다. 생명연은 원큐어젠에 정액기술료 총 340억 원과 경상기술료 '매출액의 2%'를 조건으로 'SYT11 억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위암 치료용 조성물', '미만형 위암의 예후 진단 마커' 특허를 이전했다. 이를 통해 SYT11 기반의 항암제 개발과 해당 항암제를 투여받은 미만형 위암 환자의 진단과 예후 예측, 치료 전략 수립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암은 형태에 따라 장형과 미만형으로 구분한다. 장형이 암세포가 한곳에 모여 덩어리로 자라는 반면, 미만형은 깨알같이 작은 암세포가 위벽을 파고들면서 넓게 퍼져 자라는 형태로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나쁜 것이
류준영 기자 2023.06.05 10:26:4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내 기업의 자금 확보를 위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곳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대출 규모는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2023.06.01 14:48:2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 공모사업인 '2023년 특화분야(미래모빌리티)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대구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와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학·연 중심의 연계협력을 이끌어 미래모빌리티 기술 기반의 지역특화산업을 키우는 게 목표다. DGIST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4년 4월까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구특구 내 전문 연구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 관련 연구분야 발굴 및 신사업 진출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모빌리티 사업화 기술을 지원 등을 지원, 대구특구를 지역 혁신클러스터 거점으로 육성할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으로 대구특구 내 미래모빌리티 전문가 중심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 주도형 R&D 기획·추진이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연구책임자인 김우현 연구진흥팀장은 "이번 사업의 최종목표는 지역을 대표할
류준영 기자 2023.05.23 09:48:19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2일 신용보증기금과 서울 프론트원에서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벤처·스타트업이 성장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기술금융 및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강화해 벤처·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내용은 △공공기술기반 기술사업화지원 △스타트업 투자 지원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다. 특구재단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 등 특구 내 우수한 공공기술 자원을 활용해 신보가 보육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기반의 신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특구재단이 육성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보증·투자 상품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원 사업 및 자원
류준영 기자 2023.05.22 15:51:46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특구 내 의료분야 기초연구성과 확산 및 사업화 연계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MOU에는 △사업화 우수 기술 및 지원 수요 발굴·연계 △중개연구 교류회(의사-과학자) 협력 개최 등 산학연병 네트워킹 활성화 △개방형 실험실 연계를 통한 의료창업 촉진 및 보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올해 '중개연구 교류회(1·3월)' '바이오·의료 유망기술 설명회(2월)'를 협력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임상의사(MD, 연구중심 병원)와 과학자(Ph.D)의 협력을 지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이 과학벨트(청주기능지구)와 연구개발특구(대덕·홍릉)에는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기술·인력 등 사업화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병원과 IBS·생명연 등의 기초원천 R&D 성과가 융합돼 의료창업
류준영 기자 2023.05.17 10:06:23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14곳에서 신규창업 182건, 공공기술이전 411건, 투자유치 1560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포항, 김해, 홍릉,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최우수특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성과 연차평가'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2018년 도입된 강소특구는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간을 R&D(연구·개발) 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강소특구에 들어선 연구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은 법인세·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 정부의 기술 사업화 R&D 과제 등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각 강소특구의 기술창업 및 공공기술이전 실적, 입주기업의 매출·고용·투자 실적, 광역·기초 지자체의 재정 지원 등을 합산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14곳 통틀어 공공기술이전 411건, 연구소기업 설립·전환 10
류준영 기자 2023.05.1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