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지난해 연간흑자를 달성했다. 2014년 창업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2879억원으로 전년대비 22.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억7000만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19억90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2억6000만원으로 127.4% 증가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최근 몇 년간 많은 기업이 인력과 사무공간 등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것과 달리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사무공간 및 물류센터 등을 확장하며 투자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번 실적의 배경은 커머스 전반의 매출 상승이라고도 강조했다. 직접·중개 판매 모두 전년 대비 거래액이 늘고 가구, 가전, 패브릭, 생
고석용기자 2025.04.01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신규 벤처펀드 결성 난항, 코스닥 시장 폭락에 따른 회수시장 악화 등으로 대부분의 상장 벤처캐피탈(VC)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관리보수+성과보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사 중 12개사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벤처투자 생태계 한 축을 담당하는 민간 LP(출자자)들이 여전히 지갑이 열지 않는데다 IPO(기업공개) 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7개사 중 13개사 역성장━24일 VC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은 2024년 46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장 VC 17개사 중 1위다. 2위는 269억원을 기록한 DSC인베스트먼트, 3위는 242억원을 기록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차지했다. 아주IB투자(231억원)와 SBI인베스트먼트(164억원)가 뒤를 이었다. VC 실적은 벤처펀드를 운영하
김태현기자 2025.03.24 14:00:00━인도 5개 vs 한국 2개…줄줄이 쏟아지던 'K-유니콘', 날개 꺾인 이유━[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신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최근 2년 연속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전례 없는 초저금리 돈잔치에 줄줄이 쏟아졌던 스타트업 성공신화가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세계 벤처투자가 AI(인공지능) 등 딥테크에 집중되면서 내수 위주 플랫폼 스타트업 비중이 높은 한국이 유독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한국벤처투자·벤처투자업계 등 자료를 종합해 국내외 유니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에선리벨리온·에이블리코퍼레이션 등 2개의 신규 유니콘이 나왔다. 마지막 달인 12월 극적으로 두 기업이 등장하면서 신규 유니콘 명맥을 겨우 이었다. 국내 신규 유니콘 기업
송지유기자,김태현기자 2025.03.24 08:12: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이른바 '오신기'로 불리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음식물처리기 △실링팬 등 가사 필수품 5종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검색량은 2022년 대비 140.1% 증가했다.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 검색량도 같은 기간 각각 84.9%, 11.4% 늘었다. 실링팬과 의료관리기의 검색량도 각각 205.2%, 106.9% 증가했다. 과거 가전업계 고전적인 '삼신기'는 TV, 냉장고, 세탁기였다. 그러다 2020년 들어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등이 가사 해방 도우미로 급부상하면서 오신기로 재편됐다. 천장에 달린 일종의 대형 선풍기인 실링팬은 레트로 열풍과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료 절감 수요가 늘면서 최근 인기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김태현기자 2025.02.24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공정거래위원회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정보제공 강화 및 분쟁해결'을 위한 자율준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버킷플레이스와 공정위, 한국소비자원은 이용자 피해 방지 및 분쟁 시 원활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시공 서비스에 입점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등록 유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오늘의집 표준계약서' 서비스는 지속 유지할 예정이다. 분쟁해결 분야에서는 상습적인 악성 시공 업체에 대한 조치 방안과 이용자의 권익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버킷플레이스는 인테리어 시공 중개 과정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쟁해결기준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
최태범기자 2024.12.16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오는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세일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하는 가운데, 행사 첫날에만 100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자정(00시) 시작된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오픈과 동시에 거래액 5억원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24시간 기준 누적 거래액은 115억원으로 시간당 평균 4억8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판매됐다.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 이후 하루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 수도 급증했다.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첫날과 비교하면 약 45% 방문 고객이 늘었고 구매자도 21% 증가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흥행의 이유에 대해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할인 혜택을 파트너사와 함께
최태범기자 2024.11.20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매일 역대급 혜택을 선사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구, 가전,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패브릭 등 전 카테고리의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약 10만개 상당의 상품을 판매한다.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와 함께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 중 하나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그동안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혜택 및 특가 코너를 극대화해 마련했다. 먼저 블랙 프라이데이답게 풍부한 혜택을 준비했다. 매일 자정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가능한 6% 블랙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오늘의집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첫 구매·웰컴백 최대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김태현기자 2024.11.18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이어는 오늘의집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집중해 만든 첫 가구 브랜드다. 레이어는 '공간의 시작을 함께하는 가구'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세심한 마감과 견고한 베이스에 집중했다. 오늘의집은 레이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오래 함께 할 가구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레이어는 오늘의집이 자체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1년반 동안 준비를 거쳐 론칭했다. 레이어에서 선보이는 첫 컬렉션은 '기반, 기초를 닦다'라는 의미를 담은 '페이브'(pave)로 본질에 집중했다. 페이브는 침실과 거실, 다이닝 공간을 채우는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총 10종의 필수 가구 제품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뉴트럴 베이스 색상으로 마련됐다. 레이어의 특징은
김태현기자 2024.11.1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이들에게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의 해외 진출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1일 '벤처캐피탈의 글로벌화 진단 및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담은 'STEPI 인사이트'(제330호)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대내외 경기침체와 디지털 경제로의 빠른 전환 속에서 벤처·스타트업은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과 같이 스타트업 시장의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분석했다. 특히, 야놀자, 버킷플레이스, L&P 코스메틱, 샌드버드 등 해외 VC 투자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한 기업 사례를 들며 "벤처생태계 관점에서 벤처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는 벤처캐피탈의 글로벌화와 같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
류준영기자 2024.11.1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 피해 구제를 위해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와 스타트업 업계가 셀러들의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티메프의 미정산 금액은 1조2790억원, 피해를 입은 판매업체는 4만80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정산 금액이 1억원 이상인 업체는 417곳에 달하는 등 중소 셀러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정부는 티메프 셀러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들이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맞물려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지원 노력도 눈에 띈다. 15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는 티메프 피해 판매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 '힘내라이브'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티
최태범기자 2024.09.1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