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가구에 이어 패브릭 상품에서도 PB 출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6.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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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두 번째 PB '코브'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 두 번째 PB '코브'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패브릭 분야 자체브랜드(PB)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구 분야에 이은 오늘의집 두 번째 PB다.

코브 브랜드로는 △여행용 배게 △파자마 △여름 침구 등 6종의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 버킷플레이스는 잠들기 전 시간을 구성한다는 콘셉트로, 깔끔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PB상품인 만큼 경쟁상품 대비 낮은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오늘의집은 지난해에도 가구 분야의 PB '레이어'를 출시했다.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제품이 레이어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오늘의집의 첫 패브릭 브랜드 '코브'는 잠들기 전에 즐기는 소소한 즐거운 순간들에 함께할 수 있는 침실 공간의 기본이 될 충전재, 침구와 파자마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집 안 모든 시간에 오늘의집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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