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는 2014년 7월에 설립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오늘의집'은 콘텐츠, 커머스,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공간을 꾸미고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테리어 시공, 설치 및 수리, 이사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버킷플레이스는 2014년 7월에 설립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오늘의집'은 콘텐츠, 커머스,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공간을 꾸미고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테리어 시공, 설치 및 수리, 이사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라이프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일본 시부야에서 열리는 '나츠 마츠리 25(NATSU MATSURI 25)'에 참가하며 첫 오프라인 팝업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는 일본 진출 이후 주로 온라인 이벤트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소통해 온 가운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현장에서 일본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3~15일 진행되는 나츠 마츠리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키오쿠테키 산사쿠'(KIOKUTEKI SANSAKU)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 매체는 일본 유명 패션브랜드 BEAMS나 스위스 가구회사 Vitra와 협업하는 등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3년부터 연 2회 도쿄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총 89개 인테리어·패션·아트 관련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
2025.09.1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서울 종로구 북촌 인근에 상설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일회성 팝업 쇼룸을 운영한 적은 있지만 상설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하우스의 핵심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이다. 오늘의집은 그간 오프라인 산업이었던 가구·리빙 분야를 온라인화하는 데 집중했다. 유저들이 공유한 인테리어 사진과 노하우, 집들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커머스로 연결한 결과다. 오프하우스는 오늘의집이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꾸려온 자산을 오프라인과 연결하기 위한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으로 기획됐다. 매대에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이나 방에 배치하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 수 있도록 다른 상품들과 조화를 고려해 전시했다. 앱과 동일하게 '플러스(+) 태그'를 활용해 쇼룸에서 본 제품을
2025.07.1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패브릭 분야 자체브랜드(PB)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구 분야에 이은 오늘의집 두 번째 PB다. 코브 브랜드로는 △여행용 배게 △파자마 △여름 침구 등 6종의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 버킷플레이스는 잠들기 전 시간을 구성한다는 콘셉트로, 깔끔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PB상품인 만큼 경쟁상품 대비 낮은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오늘의집은 지난해에도 가구 분야의 PB '레이어'를 출시했다.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제품이 레이어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오늘의집의 첫 패브릭 브랜드 '코브'는 잠들기 전에 즐기는 소소한 즐거운 순간들에 함께할 수 있는 침실 공간의 기본이 될 충전재, 침구와 파자마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집 안 모든 시간에
2025.06.0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오늘의집 라이브'가 방송당 평균 시청자 29만명, 거래액 5억원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이번 성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미닉스, 에싸, 바겐슈타이거, 데스커 등 4개 브랜드 제품이 판매됐다. 라이브 당 평균 거래액은 약 5억원이다. 참여한 4개 브랜드는 라이브를 통해 오늘의집 역대 일 거래액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가구·리빙 카테고리의 경우 4~5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의집 라이브를 통해 일고점을 돌파했다. 오늘의집은 라이브에서 사용자들에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했다. 오늘의집의 강점 중
2025.05.26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라는 강력한 외부 요인에 의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인테리어 플랫폼' 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은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쾌적한 공간에 대한 수요가 컸다. 또 주택 매매보다는 기존 주거 환경 개선에 관심이 쏠렸고, 이에 발맞춰 많은 인테리어 플랫폼이 서로 경쟁하며 성장세를 탔다. 하지만 2023년에 접어들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외부 활동 중심의 생활 패턴 변화와 함께 소비 트렌드가 여행과 문화생활 등으로 이동하면서 인테리어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됐다. 이에 따라 관련 플랫폼들의 '춘추 전국시대'도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오늘의집 최대 경쟁자 '집꾸미기'도 서비스 종료━14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의식주컴퍼니는 지난달 31일부로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
2025.04.14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