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2015년 서비스 런칭 이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 미식가와 주부들을 사로잡은 큐레이션, 막강한 컨텐츠와 브랜드 파워로 최고의 공급사들이 함께하고 싶은 서비스로 성장하였습니다.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직구, 백화점, 동네 마트, 재래 시장, 전국 산지를 탐색하였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사고 싶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물류 혁신을 통한 새벽 배송, 같은 품질 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2015년 서비스 런칭 이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 미식가와 주부들을 사로잡은 큐레이션, 막강한 컨텐츠와 브랜드 파워로 최고의 공급사들이 함께하고 싶은 서비스로 성장하였습니다.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직구, 백화점, 동네 마트, 재래 시장, 전국 산지를 탐색하였습니...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리는 연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공식 입점할 예정이다. 컬리가 판매하는 식품, 생필품 등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고,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컬리 관계자는 "기존 유통사처럼 네이버 플랫폼에 단순 입점하는 형태와 차별화한 협력 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컬리 상품에 대해선 컬리가 네이버 측에 일정 수수료를 부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컬리는 뛰어난 상품기획 역량으로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다수의 단독 상품을 보유 중이며,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높은 충성도의 고객층을 확보했다. 네이버는 국내 최다 수준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5.04.18 15:46: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업 담당자들이 얼마나 AI(인공지능) 내재화를 하는가가 중요하다." 2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MS) 스타트업 커넥션 2025'(이하 MS 커넥션)에 참석한 김슬아 컬리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AI 혁신은 명확한 미션 가치가 있는 곳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정말 필요한 현업에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MS 커넥션은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를 포함해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권순일 업스테이지 사업총괄 부대표 등이 패널토크에 참석했다. ━AI가 되살린 '전국노래자랑' 송해..."AI 혁신, 현업서 꽃 핀다"━MS 커넥션 패널토크는 AI 적용 사례, AI 시대 가장 필요한 역량, AI가
2025.03.2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가 약 2조3000억원 규모의 결손금을 털어낸다. 그동안 쌓인 자본잉여금으로 결손금을 보전해 회계상 재무건정성 확보에 나선 것. 올해 상반기 흑자 궤도에 오르는 등 현금 흐름이 개선된 만큼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된다. 10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자본잉여금의 결손보전 및 이익잉여금 전입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안건은 컬리에 쌓인 자본잉여금으로 결손금을 보전하는 내용이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컬리의 결손금은 2조2709억원, 자본잉여금은 2조3596억원이다. 컬리는 자본잉여금 중 2조3532억원으로 결손금을 보전한다. 결손금 보전 후 남은 823억원은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된다. 상법 제461조의2(준비금의 감소)에
2024.10.10 14:34: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에 부정적 영향이 확산한 가운데, 새벽배송 전문 기업 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져 곤욕을 치렀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전일 저녁 "최근 컬리와 관련해 대표 해외 도피 등 근거 없는 소문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온라인 등에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긴급 공지했다. 티메프 사태가 터진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재무 건전성이 악화한 이커머스 기업들이 거론됐다. 2015년 창립 후 지난해까지 만년 적자였던 컬리도 이 중 하나였다. 이런 소문들이 누적되며 급기야 최근 "김슬아 대표가 자금난을 해결하지 못해 해외로 도피했다"는 루머로 번진 것. 회사 측은 경영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악의적인 루머라는
2024.08.28 17:24: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애쉬튼 커처, 제시카 알바, 이제훈, 최시원. 모두 미국 헐리우드나 한국 연예계를 흔드는 톱 배우 겸 유명인(셀러브리티)이다. 또다른 공통점은 초기기업에 투자한 엔젤 투자자란 사실이다. 배우들의 엔젤투자는 '엔젤' 용어의 유래와 묘하게 겹친다. 1920년대 미국.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많은 오페라가 만들어졌다. 작품성은 좋은데 투자를 못받아 무대에 올리지 못하는 작품도 있었다. 당시 이름없는 부자들이 일부 작품을 후원했다. 공연을 살리고 배우, 스태프의 생계도 지켰다. 연출자들은 이런 후원자가 고마운 나머지 "천사"라고 불렀다. 이처럼 100여년 전 탄생한 '엔젤'은 곧 헐리우드로 퍼졌다. 영화업계에도 비슷한 투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엔젤'이 지금의 의미를 얻은 곳은 1960년대 실리콘밸리다. 당시 IT(정보통신) 산업이 성장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태어났다. 경
2024.08.28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