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는 영상 기반의 여행 커뮤니티와 OTA (Online Travel Agency)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찾고, 숙박을 예약하고, 여행이 끝난 후 기록까지 여행에 관한 모든 단계의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싱가포르 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싱가포르 리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23년 4월 네오핀과 협력하여 '트래블 웹 3.0'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영상 기반의 여행 커뮤니티와 OTA (Online Travel Agency)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찾고, 숙박을 예약하고, 여행이 끝난 후 기록까지 여행에 관한 모든 단계의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랑햄 호스피탈리티 그룹(Langham Hospitality Group)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여행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직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랑햄의 가치를 소개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고급 숙박 경험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첫 호텔을 개관한 랑햄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현재 '랑햄'(Langham), '코르디스'(Cordis), '이튼'(Eaton) 등 세 개의 브랜드를 통해 런던, 뉴욕, 상하이, 시드니,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앱의 메인 영상 피드 등을 활용해 랑햄 호텔의 공간과 서비스를
2025.10.23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립비토즈가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IT 전시회 '자이텍스 글로벌 2025'(GITEX Global 2025) 현장에서 지능형 여행 기술 플랫폼 기업 iO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텔 재고 연동, 결제 자동화, 리워드 시스템 등 OTA(온라인 여행사) 핵심 기술 전반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협력으로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시장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인도네시아와 UAE 시장에 이어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외국인 사용자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iOL은 전 세계 호텔과 여행 바이어 간 연결을 간소화하는 'iOL X', 다국적 결제 환경을 자동화하는 핀테크 솔루션 'iOL 페이', 여행자 대상 리워드 상품 제공 플랫폼 'iOL 이스케이프', 호텔 자
2025.10.1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정지하 대표가 지난 7~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여행 테크 컨퍼런스 'WiT 싱가포르 2025'에 패널로 참가해 차세대 여행 플랫폼 모델과 아시아 여행 산업의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 대표는 컨퍼런스의 '차세대를 위한 온라인여행사(OTA) 모델의 재정의'(Redefining OTA Models for The Next Generation) 세션에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케이 시바타 트래블재팬(TRAVEL.jp)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여행 산업의 다음 20년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정 대표는 "트립비토즈는 여행을 중심으로한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세 요소로 구성돼 있다"며 "이들은 각각의 기둥으로 분리돼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고 설
2025.10.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Tripbtoz)가 콘텐츠 제작자, 일반 이용자, 호텔 파트너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참여 중심의 수익화 모델을 확장하고, 커뮤니티 기능 및 호텔 특화 상품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콘텐츠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이용자가 플랫폼 내 '트립톡'이나 여행 영상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 콘텐츠를 통해 실제 숙박 예약이 발생하면 해당 제작자에게 리워드가 지급된다. 사용자들은 새 수익 대시보드에서 예상 수익과 누적 리워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여행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 호텔 앰버서더 기능을 통해 셀럽 전용 객실이 운영된다. 이는 호텔에게 차별화된 상품 기획 기회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제공하고, 이용자
2025.09.26 15:01: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며, 정부와 민간, 학계가 '전략적 원팀'을 이뤄 디지털 영토 확장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17일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며 "삼성·현대·LG 같은 1세대 기업들이 그랬듯, 우리도 '해봤어?'라는 실행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난 15년간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확장 성과가 제한적이었던 이유에 대해 "미국과 중국은 플랫폼을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정부·민간·학계가 합심해 디지털 영토를 확장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행히 창의 민족의 힘으로 국민들이 각개전투를 벌이며 오늘의 K-웨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정부·학계
2025.09.1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