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룸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13년 설립된 1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수면-기상 솔루션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은 수면 호흡 분석을 통한 수면 단계 판별 AI(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연구 논문을 센서 기술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 '센서스'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음성 인식 모델 '위스퍼'에 287명의 호흡 소리 데이터셋을 적용했다. 외부 소음, 뒤척이는 소리 등 잡음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분석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 1월 국제 전자·정보·통신 학회(ICEIC)에서 호흡 분석 모델로써 최초 공개했으며 이번 논문에서는 도출한 호흡 특성을 바탕으로 개인별 수면 단계를 판별하는 방법까지 추가 발표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해당 모델이 기존 방법론 대비 확보한 높은 분석 정확도를 입증했다. 호흡을 더욱 정밀하게 인식해 호흡 주기 예측 정확도가 30~60% 향상했으며 수면 단계에 대한 분
2025.10.2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기상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복스에이아이의 운동 일지 앱 '플릭'(Fleek)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딜라이트룸의 앱 광고 수익화 솔루션 '다로'(DARO)를 통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딜라이트룸은 2023년 다로 출시 후 잠재력 있는 앱을 발굴하고, 해당 솔루션을 적용해 광고 매출을 높이는 방식을 새로운 사업 모델로서 확장했다. 플릭은 근력 운동 기록 및 관리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들은 운동 프로그램에 따라 휴식과 수행 시간을 안내받고 세트 수와 반복 횟수·중량을 기록할 수 있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60만건을 달성했다. 딜라이트룸은 충성 고객 증가와 높은 이용 빈도에 근거해 다로의 적용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 플릭의 경우 대다수 모바일 및 PC 운영체제(OS) 환경에서 호환되는
2025.09.1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딜라이트룸은 앱 광고 수익화 솔루션 '다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본 앱 서비스 마케팅 기업 에이아이엑스(aix)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아이엑스는 글로벌 앱 서비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일본 시장에 특화된 그로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골프 코스 분석 앱 '에이틴 버디스', 스키 기록 측정 앱 '슬로프' 등이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기업간거래(B2B) 마케팅 솔루션을 잇따라 출시했다. 딜라이트룸은 에이아이엑스와 협업을 통해 다로 고객사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다로를 통해 앱 광고 수익을 관리하는 각 개발사에게 더 많은 글로벌 광고주플랫폼(DSP) 활용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DSP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광고 채널을 제공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앱 서비스
2025.07.0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기상 솔루션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제품·마케팅 전략 고도화를 위해 정인혜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인혜 CPO는 지난 10년 동안 퀄슨, 그린랩스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이끌었다. 퀄슨에서는 방송인 타일러의 영어 강의로 유명한 '리얼클래스' 초기 기획부터 서비스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수백억 원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그린랩스에서는 스마트 농업앱 '팜모닝'이 농민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딜라이트룸에서는 알라미의 일일 활성 이용자(DAU) 및 매출 성장을 목표로 제품과 마케팅 전반을 이끌 계획이다. 딜라이트룸은 최근 각 부서가 성과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구성했다. 그 결과 지난 1분기 알라미 DAU 260만명을 달성하며, 지난해 말 대비
2025.04.2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460만명의 아침을 깨우는 스타트업 '딜라이트룸'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딜라이트룸이 2012년 출시한 알라미는 237개국에서 월간활성사용자(MAU) 460만명을 보유한 앱이다. 수면분석 기능, 미션알람 등 사용자가 수면 여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딜라이트룸의 지난해 매출은 337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에 달한다. 2021년 매출 130억원으로 세 자릿수를 달성한 이래 3년 만에 두배 이상 성장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이 최근 3년간 50%를 웃돌며 재정건전성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딜라이트룸은 외부 투자유치도 없이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딜라이트룸은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현재 38명인 직원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주요 채용 직군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백엔
2025.03.22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