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베이비는 임산부에게 가치 있는 선물을 제공하며 따듯한 임신, 출산 문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직접 겪은 대표의 경험을 살려 서비스를 제작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문구에서 따온 사명처럼 수많은 데이터에서 얻은 정보 중 시기에 따라 가장 적합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 위주의 온라인 정보가 많았던 육아 서비스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향후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지역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빌리지베이비는 임산부에게 가치 있는 선물을 제공하며 따듯한 임신, 출산 문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직접 겪은 대표의 경험을 살려 서비스를 제작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문구에서 따온 사명처럼 수많은 데이터에서 얻은 정보 중 시기에 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의 운영사 빌리지베이비가 프리미엄 영유아 도서 브랜드 '두두스토리'와 함께 '신생아 발달 교구 STEP1'을 출시, 자사몰 '빌리쇼핑'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 발달 교구 STEP1은 신생아 시기 시청각 자극을 위한 △놀이책(초점책) △태기 토이 △차임볼 △바스락 카드 2종 △사운드 포스터 2종 △시기별 가이드북 △디데이 달력으로 구성됐다. 신생아 발달 교구 STEP1은 두두스토리의 대표 제품인 '에센셜 전집 100' 라인 중 하나다. 에센셜 전집 100은 생후 0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신생아 및 영아 시기의 성장 발달에 맞춰 전문가들이 개발한 교구로 총 5개 단계로 이뤄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후 0개월부터 6개월 시기의 STEP1 교구로 진행했다. 임희선 빌리지베이비 디자이너는 "이번 협업으로 '빌리'의
2023.09.01 17:02:55빌리지베이비가 운영하는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의 6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95만건, 가입자수 55만명을 돌파했다. 5일 빌리지베이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베이비빌리는 임신 초기부터 시기별로 아기 성장에 대한 콘텐츠와 해당 시기에 필요한 육아용품 등을 제안하 플랫폼이다. 해외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빌리지베이비는 2020년 7월 베이비빌리 앱의 국내 출시 후, 지난해 5월 베트남에 이어 9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도 앱을 출시했다. 동남아 3개국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월평균 6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각 국가별 사용자 비율은 한국 77%, 인도네시아 10%, 베트남 8%, 태국 5%로 나타났다.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베이비빌리 서비스는 '베이비빌리 동기(베동)'으로 나타났다. 베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조리원 동기를 만들 수 없던 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진 출산 시기별 커뮤니티로, 엔데믹 선언 이후 상반
2023.07.05 10:09:14'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빌리지베이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시장에서의 누적 이용자 수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7월 론칭한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는 누적 콘텐츠 조회 수 2000만회, 누적회원가입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9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도 서비스를 론칭하며 수 만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했다. 최근 빌리지베이비의 시리즈A 투자를 주도한 제트벤처캐피탈(ZVC) 한유식 이사는 "빌리지베이비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삶의 큰 전환점을 앞둔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비 경험까지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서비스"라며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예비)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ZVC 역시 빌리지베이비의 국내외 사업 확장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기 위해 물심양면의
2022.12.13 09:25:29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육아 관련 산업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가구당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늘어난데다 온가족이 아이 한명을 애지중지 키우는 '골드키즈', '텐포켓'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육아용품 시장은 2015년 2조4000억원에서 현재 4조원 이상으로 두 배 가량 커졌다. 스타트업들도 육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보 부모를 위한 임신·육아 콘텐츠 앱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가 대표적이다. 빌리지베이비는 최근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빌리지베이비가 단순히 임신·육아 콘텐츠 제공을 넘어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밝혔다. ━금융업계에서 이어지는 러브콜…빌리지베이비는 '핀테크 기업'━빌리지베이비는 2020년 스파크랩 시드 투자에 이어 2021년 빅베이슨캐피탈, 서울산업진흥원(SBA),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부터 8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
2022.12.10 15:33:40"요새 건조하니까 아기 입술이 트는데 제 립밤 발라도 되나요? 애기 립밤이 따로 있나요?"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매일 궁금한 거 투성이다. 임신한 예비엄마도 궁금증이 폭발하는 건 마찬가지다. 임신했는데 커피를 마셔도 될까. 병원에서는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하는데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안되나 등등. '베이비빌리'는 이같은 초보 엄빠(엄마와 아빠)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곳에선 비슷한 시기의 엄빠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서다. 임신과 육아가 처음인 엄빠들이 시기별 정보와 전문가의 의견까지 전해들을 수 있고, 손목 보호대, 아기 턱받이 등 육아템도 특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31)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컨설팅회사에서 매일 새벽 2시, 4시에 퇴근하면서 이 열정이면 내 무엇을 해도 잘하겠다는 생각에 28세에 창업을 결심했다. 당시 임신·출산·육아를 시작한 언니들이 육아정보를 얻기 쉽지 않다는 것
2022.11.14 16: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