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립비토즈가 캐나다관광청과 협력해 캐나다 알버타주 지역을 테마로 한 대규모 여행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 시점에 맞춰 알버타주 지역을 주요 여행지로 조명하고, 콘텐츠 소비를 넘어 실제 여행 계획과 숙소 예약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일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알버타주 관련 여행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지난 16일 공개된 뒤 3일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캐나다를 비롯한 다채로운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통한 공감에서 실제 여행 예약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만들고자 한다"며 "트립비토즈와의 협업을 통해 드라마 촬영지 캐나다 알버타주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초기 관심 형성을 시작으로, 트립비토즈 애플리케이션 내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운영과 공식 SNS(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한 확산 단계로 이어진다. 이후 서비스 내 알버타주 숙소 노출과 프로모션을 강화해 이용자의 탐색 경험을 예약 행동으로 연결하며, 단계별 운영을 통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트립비토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초성 퀴즈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간단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액션캠,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 트립캐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캠페인 콘텐츠 도달률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곽노흥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콘텐츠 소비에 그치는 기존 여행 마케팅을 넘어, 이용자의 탐색과 예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캐나다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알버타주 지역의 매력을 국내 여행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립비토즈는 이번 알버타주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국가 및 지역 관광청과의 협업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글로벌 여행지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