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영상 제작 플랫폼 '두둠'(Dudum)을 운영하는 지로가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롯데벤처스, 프라이머사제 및 기존 시드 투자를 진행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지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서비스 고도화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지로는 이재석 공동대표와 네이버 클로바 출신 황길환 공동대표가 영상 제작 시장의 전문가와 비전문가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자 창업한 회사다. 지난해 5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후 빠른 매출 성장 및 기술력을 증명하면서 6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 이후 현대자동차, 토스, 배달의민족 등 200여개 기업 및 기관과 협업을 진행해왔다. 올 10월 기준 총 430여팀의 국내 정상급 영상 제작사를 파트너사로 확보하고
김유경기자 2022.11.10 09:53:38"소셜인베스팅은 개인투자자들의 종목 발굴, 투자 인사이트 공유 등을 통해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연동 증권사를 확대해 올해 월간 이용자 수(MAU) 20만, 이용 계좌 수 10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28)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주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커피하우스'와 연계해 주식 매매가 가능한 증권사가 NH증권, SK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셜인베스팅랩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연쇄 창업가 한동엽 대표가 2021년 1월 설립했다. 한 대표는 발달 장애인을 위한 돌봄조끼 '허기'를 개발한 돌봄드림을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다. 한 대표는 "복지관에서 공익근무요원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소셜인베스팅은 최근 급격히 커진 개인투자자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정보 획득이 힘든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경제 활
김건우기자 2022.10.20 11:20:11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행체 안전진단 및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플로'가 카카오벤처스와 롯데벤처스, 베이스인베이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위플로는 자체 개발한 비접촉식 센서와 AI, 빅데이터 기반의 드론 자동 점검 솔루션 '버티핏(Verti-pit)'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버티핏은 드론의 임무수행 전후 안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비행체를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드론이 일정 시간 이상 비행하면 부품상태에 상관없이 교체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이후 문제를 감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버티핏을 이용하면 지금 방식보다 드론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LG전자, 한화시스템, 한화종합연구소 등에서 경험을 쌓은 김의정 대표를 비롯해 다년간 비행체 관련 분야에서 연구 경험을 쌓은 구성원들로 이뤄졌다. 탄탄한 연구진들이 직접 센서 설계
김유경기자 2022.08.22 15:58:00"똑같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기업가치는 크게 차이난다. 역량 있는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10배, 100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롯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지난해 5월 '롯데엑셀러레이터'에서 롯데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가장 큰 변화로 스케일업 기능 강화를 꼽았다.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로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다. ━베트남 진출 롯데 계열사가 지원사격…"일대일 멘토링"━전 대표는 여러 스케일업 프로그램 중에서도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우선 겨냥한 곳은 베트남이다. 지난해 8월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에 '롯데벤처스 베트남'을 설립했다. 베트남 정부가 승인한 최초의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이다. 베트남 전역에 촘촘하
김태현기자 2022.08.17 08:32:091인 창작자를 위한 공유오피스 로컬스티치가 롯데벤처스와 하나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컬스티치는 1인 창업가(크리에이터)나 프리랜서들에게 업무공간은 물론 투자연결이나 사업화 보육 등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주거공간까지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지역의 오래된 건물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 1월 을지로와 시청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타운을 조성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자들이 로컬스티치에 입주하여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벤처스와 하나은행은 재무적 투자자 겸 전략적 투자자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크리에이터를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온오프라인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수민 로컬스티치 대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영역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지역 창작자 생태계를 디지털화 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고석용기자 2022.09.27 15:41:02"단순 약봉투 광고기업이 아닙니다. 처음 봤을 때에 비해 데이터 기업으로 부쩍 성장했고 앞으로 데이터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될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겁니다." 배준성 롯데벤처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최근 헬스케어 빅데이터 스타트업 '터울'에 시드투자에 이어 프리시리즈A에도 투자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2019년 3월 설립된 터울은 약국 복약안내 서비스 '필독'을 시작으로 질병타게팅 광고 플랫폼 'ADPs'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처방의약품 마켓인텔리전스 'PhAI'와 처방전 기반 PHR(개인건강기록) '필첵'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시드투자부터 VC가 눈독…보령제약 계열사 신패스도 투자━ 터울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보령제약 계열사인 신패스(Synpath)와 롯데벤처스, 소리에스비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3차례 받았고 최근 1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프리 시리즈A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롯데벤처스와 더불어 IMM인베스트먼트,
김유경기자 2022.08.16 15: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