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5'를 후원하고 현지에서 국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UKF 82 스타트업 서밋은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월 미국 서부, 10월 동부에서 개최한다. 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행사 후원 및 스타트업 IR(기업설명회) 등을 UKF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 동부 행사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국내 스타트업 7곳이 기업 소개와 글로벌 투자사 SOSV, 서드프라임(Third Prime), 컬래버러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 등 12곳과 1대1 투자 미팅을 진행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AI 인프라
김진현기자 2025.10.2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마포구 프론트원.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창업보육공간인 이곳이 거대한 채용박람회장으로 변신했다. 디캠프가 보육기업을 비롯, 스타트업들에게 인재채용을 위한 기업설명회 무대 '2025 너디너리 페스티벌'을 마련해서다. '너디너리'는 '너드'(괴짜)와 '오디너리'(일상)의 합성어로, 디캠프와 스타트업 채용전문기업 소프트스퀘어드가 협력해 개최했다. 픽스업헬스, 스튜디오랩, 지로, 리얼데이터에코 등 20여개 스타트업은 22·23일 이틀에 걸쳐 이곳에서 인턴·신입·주니어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밖에 인재 채용에 관심있는 스타트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각종 회의실과 세미나실을 가득 채웠다. 1층 로비에는 앱 제작 플랫폼 나쵸코드, 바질페스토 등으로 K-푸드 세계화에 나선 마이크로아티장 등 스타트업 7곳이 전시부스를 차렸다.
김성휘기자 2025.09.03 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