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의 많은 한국 기업 참여로 일각에서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외신의 관심은 뜨거웠다. 취재진들은 해당 기업이 어떤 국가의 기업인가에 관심을 두지 않고 제품·서비스에 집중했고, 국내 스타트업들도 국적보다는 회사와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분주했다. CES 주최측인 CTA는 5일(현지시간) CES 2025 개막에 앞서 전세계 언론 등 미디어를 대상으로 '언베일드(Unveiled)'를 개최했다. 혁신상을 받은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제품·서비스를 언론에 공개하는 미리보기 격의 행사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언베일드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언론들에게 제품·서비스를 소개했다. 언베일드는 본행사와 달리 부스를 로고나 슬로건 등으로 꾸미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참여기업들이 대부분 국가별로 몰려 있었지만
라스베이거스(미국)=고석용기자 2025.01.07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령층과 언어장애인을 위한 AI(인공지능) 목소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브레인데크는 최근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제 막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이번 혁신상 수상은 지난 여름부터 CES 2025 컨설팅을 해주던 SBA(서울경제진흥원)의 도움이 컸다. 브레인데크는 이번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내세워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혁신상을 휩쓸면서 주목받고 있다. 내년에 1월 열리는 CES 2025에서도 국내 스타트업들은 역대급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따르면 SBA의 'CES2025 서울통합관 컨설팅 지원사업'을 받은 기업 중 21개사가 혁신상 수상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아
고석용기자 2024.12.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악구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10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CES 2024 기준 전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 차년도 CES 2025 스타트업 전시관 'Eureka Park'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의 104개사의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2년 연속 CES에 참가하며, 관악S밸리를 대표하는 10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 지난 CES 2024에서 관악S밸리는 12억원 규모의 기술 실증 계약, 3
최태범기자 2024.12.0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