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30년 1월의 어느 아침. 내가 일어난 것을 감지하고 커피 머신이 자동 예열된다. 일기예보에 따라 실내온도가 맞춰져 있다. 스마트안경을 쓰니 오늘 예정된 스케줄이 눈앞에 떠올랐다. 스마트홈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음성명령을 말할 필요도 없다. AI가 탑재된 가전기기들이 주변 환경과 내 컨디션을 알아서 인지하기 때문이다. " 미래학자인 이안 칸이 예측한 스마트홈의 모습을 재구성한 것이다. 칸 박사는 "내년 1월 CES 2026에 구글, 아마존, 애플은 차세대 스마트 홈 생태계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개별 음성명령에서, 능동적인 상황 인식으로 초점이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5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취재를 종합하면 CES 2026에는 AI를 중심 축으로 스마트홈,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첨단 혁신기술이 선보인다.
김성휘기자 2025.12.25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56~66세 국민이 받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기능 검사가 추가된다. 각급 병의원에 폐기능 검사기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AI(인공지능) 기반 폐기능 검사기 스타트업 티알은 이에 따라 대학병원 등의 상담요청이 증가,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9월 18일 '2025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고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를 포함토록 의결했다. 티알은 24일 "지난달 제품 문의 요청이 8월 대비 열 배 가량 늘어 현재 약 200개 병원과 동시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담 대상도 개원 병원에서 대형 건강검진센터,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까지 확대됐다. 티알의 폐 기능 검사기 '더스피로킷(The Spirokit)'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자동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한다. 조기 진단 및 예방적 치료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김성휘기자 2025.10.24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뇨, 비만, 고지혈증.... 성인이면 흔히 겪을 수 있는 대사질환이다. '흔하다'고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이들 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할 뿐 아니라 또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를 제안하지만 몸 속 혈당을 매번 알기 어렵고 혈당측정기 사용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던 의대생은 같은 음식도 사람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데 주목했다. 누구나 쉽게 혈당을 측정하고, 체질에 맞게 음식을 조절하면 어떨까. '진료실' 대신 '창업'으로 의술을 펴는 양혁용 랜식 대표의 경험담이다. 랜식은 2022년 맞춤형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내놨다.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를 팔에 붙인 뒤 채혈 없이도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 분석해 어떤 음식이 혈당을 과도하게 올리는지 찾아준다. 랜식의 혁신은
김성휘기자 2025.02.07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성인의 30%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걸로 조사됐다. 근골격계 질환 특성상 병원 외래방문이 쉽지않고, 재택으로 치료법을 잘 지키는 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의료진이 원격으로 환자들의 재활운동을 모니터링하고 바로잡아주면 어떨까. 한국인 스타트업 픽스업헬스가 이 문제를 풀겠다고 나섰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는 지난 7월 픽스업헬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픽스업헬스가 갓 창업한 신생 기업인 데다 미국서 활동하는 이스라엘계 VC(벤처캐피탈) 래빗(Rabbit)도 투자에 동참해 화제였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대 대학원과 부속병원 등에서 연구자 겸 물리채활치료사로 임상경험을 쌓은 임상원 대표가 지난해 설립했다. 한국서 먼저 세웠지만 미국 실리콘밸리로 올해 본사를 옮긴 '플립' 기업이기도 하다. 임 대표는 한
김성휘기자 2024.10.23 06:00:00"강박증 치료용 앱(애플리케이션)과 우울증 심리치료를 위한 VR(가상현실) 콘텐츠 기반 디지털치료제 임상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김형숙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은 3일 "4년간 연구개발한 강박·우울증 디지털치료제가 지난해 말 확증임상을 승인받았다"며 "임상이 성공하면 민간이 아닌 국가 R&D(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만든 디지털치료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김형숙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등과 함께 신체 활동을 활성화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 기법, 예술 행위를 통합한 디지털 치료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치료제는 개인의 행동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인공지능)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점,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TV 등 생활 주변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디지털치료제 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을
류준영기자 2024.10.03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풀무원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식품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있다. △지속가능식품 △DX(디지털전환) △애그테크(Ag-Tech·농업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등이다. 풀무원은 지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밋업을 진행해 기업을 선정하고, 일정 기간 PoC(기술실증)를 거친다. 이후 선발된 스타트업이 풀무원의 부서와 함께 혁신 과제를 수행한다. 풀무원은 밋업 선정기업에게 컨설팅 및 주요 계열사와 사업 연계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풀무원이 정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스타트업에 추가로 사업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최대 3000만원의 우수성과 시상금과 함께 별도 선정을
김성휘기자 2024.05.0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장수는 복이라지만 건강하지 않은 장수는 재앙이나 마찬가지다. 2022년 한국의 기대수명은 82.7년을 기록했지만 기대수명에서 유병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65.8년으로 나타났다. 평균 16.9년을 질병을 달고 사는 셈이다. 건강수명을 파악하기 시작한 2012년 당시 기대수명은 80.9년, 건강수명은 65.7년이었다. 기대수명이 약 2년 느는 동안 건강수명은 0.1년 밖에 늘지 않았다. 건강은 아프기 전에 미리 관리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뜨면서 투자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전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8092억 달러(약 106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루에 영양제 10알 그만…AI가 맞춤형 추천━
남미래기자 2024.03.31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