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원격 재활 모니터링 '픽스업헬스', 중기부 팁스 선정…최대 7억 확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스업헬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팁스는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R&D), 사업화,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픽스업헬스는 환자의 재활치료 회복 경과를 원격으로 추적·분석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의료진에게 자동 추천하는 원격 재활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했다. 치료 활동 및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 정리해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한 통합 시스템도 제공한다. 픽스업헬스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환자 상태 예측
                                남미래기자
                                2025.07.3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