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더 좋은 의료 만들 것"…DHP, 투자 스타트업 8개사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터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DHP 데모데이 2024'를 열고 올해 투자 및 육성한 8개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의료·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키노트에서 최윤섭 DHP 대표는 DHP의 슬로건으로 '10X 의료'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현재보다 10배 나은 의료를 만들어낸다는 비전이다. 특히 헬스케어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고령화, 의료AI(인공지능), 건강인지향상을 꼽으며 메가트렌드에서 기회를 잡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업은 △픽스업헬스(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잼잼테라퓨틱스(AR(증강현실)기반 영유아 재활 치료 게임)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의 인지장애 재활 플랫폼) △마이허브(의료AI 플랫폼) 등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 4개사와 △에드믹바이오(인체 장기
고석용기자
2024.10.15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