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지난해 8개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DHP는 지난해 창업 이후 최대 딜 소싱 규모인 총 326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했다. 지난 2020년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한 것 대비 4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규모이다. 'DHP 의사 창업가 부트캠프'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검토 활동을 진행한 성과로 해석된다. DHP는 이 중 총 8개의 회사에 신규 투자했다. 비율로 보면 검토한 전체 회사 중에 약 2.4%에 해당한다. 신규 투자한 기업은 △픽스업헬스(근골격 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마이허브(의료 AI 서비스 플랫폼) △컴파스다이애그노스틱스(난임 호르몬 검사 소형 의료기기)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 대
남미래기자 2025.01.09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투자한 스타트업 5곳이 오는 7~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로, 전 세계의 기술 기업, 스타트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CES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마인드허브 △잼잼테라퓨틱스 △라이덕 △오렌지바이오메드 △팀엘리시움 등이다. 이 중 팀엘리시움의 '바디닷 피트니스'는 3D 센서를 활용한 차세대 AI(인공지능) 체형 분석기로 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스타트업들은 이번 CES 참여를 통해 현지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인드허브는 경도인지장애, 발달장애 및 뇌질환 후유증 환자의 재활 치료
남미래기자 2025.01.02 10:23:1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터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DHP 데모데이 2024'를 열고 올해 투자 및 육성한 8개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의료·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키노트에서 최윤섭 DHP 대표는 DHP의 슬로건으로 '10X 의료'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현재보다 10배 나은 의료를 만들어낸다는 비전이다. 특히 헬스케어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고령화, 의료AI(인공지능), 건강인지향상을 꼽으며 메가트렌드에서 기회를 잡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업은 △픽스업헬스(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잼잼테라퓨틱스(AR(증강현실)기반 영유아 재활 치료 게임)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의 인지장애 재활 플랫폼) △마이허브(의료AI 플랫폼) 등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 4개사와 △에드믹바이오(인체 장기
고석용기자 2024.10.15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