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다음달 13일 'DHP 2025: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DHP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DHP 2025는 DHP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한 'DHP 데모데이' 행사를 리브랜딩하고 확장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를 다루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DHP가 투자한 스타트업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아젠다는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최근 AGI(범용 인공 지능)의 구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측면의 변화와 기회를 다룰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 산업, 정책전문가들의
남미래기자 2025.10.1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보육 기업 마이허브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허브는 AI 의료 통합 플랫폼 '마이링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영상 정규화 AI 처리 기술, 병원 시스템과의 통합 AI 연동 기술, 의료정보 수집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해, 병원들이 AI 솔루션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젠엑시스는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6개월 동안 마이허브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했다. 1대1 맞춤형 컨설팅, 현지 시장 조사, 온오프라인 파트너 미팅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젠엑시스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카르타와 탕에랑 지역의 주요 병원장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마이허브는 이를 기반으로 SI술탄아궁스마랑 병원 등 현지 병원들과 의료 솔루션 임상 적용 효과 검증(PoC)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밖에 병
고석용기자 2025.02.26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지난해 8개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DHP는 지난해 창업 이후 최대 딜 소싱 규모인 총 326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했다. 지난 2020년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한 것 대비 4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규모이다. 'DHP 의사 창업가 부트캠프'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검토 활동을 진행한 성과로 해석된다. DHP는 이 중 총 8개의 회사에 신규 투자했다. 비율로 보면 검토한 전체 회사 중에 약 2.4%에 해당한다. 신규 투자한 기업은 △픽스업헬스(근골격 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마이허브(의료 AI 서비스 플랫폼) △컴파스다이애그노스틱스(난임 호르몬 검사 소형 의료기기)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 대
남미래기자 2025.01.09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터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DHP 데모데이 2024'를 열고 올해 투자 및 육성한 8개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의료·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키노트에서 최윤섭 DHP 대표는 DHP의 슬로건으로 '10X 의료'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현재보다 10배 나은 의료를 만들어낸다는 비전이다. 특히 헬스케어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고령화, 의료AI(인공지능), 건강인지향상을 꼽으며 메가트렌드에서 기회를 잡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업은 △픽스업헬스(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잼잼테라퓨틱스(AR(증강현실)기반 영유아 재활 치료 게임)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의 인지장애 재활 플랫폼) △마이허브(의료AI 플랫폼) 등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 4개사와 △에드믹바이오(인체 장기
고석용기자 2024.10.1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서비스 플랫폼 '마이허브'와 타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아티투'에 신규 투자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신규 펀드 결성 후 첫 투자다. 마이허브는 의료AI 기업 뷰노의 AI 개발 및 사업을 리드하던 인력들이 창업한 회사다. AI 의료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플랫폼 'maiLink(마이링크)'를 통해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AI 진단 보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루닛,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업체와 20개 이상의 제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사용 건수는 6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 AI 서비스 포트폴
남미래기자 2023.11.29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