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컴퍼니는 2015년경 오픈된 한국의 피아노 커뮤니티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테크 기업 엠피에이지가 사운드 인식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뮤직파이브는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정·박자·세기 등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악보를 넘기는 기능을 갖췄다. 손으로 악보를 넘기지 않아도 돼 연주에 몰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앱에는 △왼손·오른손·양손 파트별 연습 모드 △사운드 인식 AI 기반 '자동 넘김' △미리듣기 연주 등 단계별 학습 기능이 탑재됐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운영 중인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연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숏폼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마이뮤직파이브는 지난 1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됐으며 출시 사흘 만에 이용자 1000명을 확보했다. 엠피에이지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
2025.10.1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이하 MPAG)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거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콘텐츠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디지털 악보 및 교육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를 지분 확보 형태로 인수했다. MPAG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악보 시장을 선도하며 음악 교육사업을 강화하려는 취지였다. 엠피에이지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 글로벌)',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코코로와 뮤지션(kokomu, 일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직
2025.02.17 19:41: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포스트팁스(Post-TIPS)'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엠피에이지는 향후 18개월 간 최대 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엠피에이지는 전 세계 음악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글로벌)',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코코로와 뮤지션(일본)'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은 이들 플랫폼에서 직접 최신가요와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를 판매할 수 있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MPAG Research Institu
2025.02.1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악보 거래 플랫폼 운영사인 엠피에이지(MPAG)는 지난해 디지털 악보 판매액이 전년 대비 38% 성장한 47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6억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체 판매액의 약 70%가 해외 플랫폼에서 발생,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들은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최신 가요,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악기 학습자와 취미 연주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엠피에이지 플랫폼에는 지난 한 해에
2025.02.08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