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엑셀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6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LLM(거대언어모델) 특화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하이퍼엑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450억원 규모의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 국책 R&D(연구개발)과제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퍼엑셀이 수주한 과제는 총사업비 4031억원 규모의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을 대표하는 총괄 과제다. 분야별 과제를 통합한 서버를 개발하고 사업의 최종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이다. 하이퍼엑셀은 리벨리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을 수주했다. 과제는 2030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세부과제는 파네시아, 망고부스트, 래블업, 스퀴즈비츠 등 AI 반도체 및 AI 솔루션 기업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연산메모리 개발부터 AI 컴퓨팅 소프트웨어, 반도체 가상화 및 자원관리 등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
2025.05.11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AI 에이전트 등 AI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관련 반도체 시장이 커지고 있고,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까지 인수 의향을 보일 만큼 한국의 팹리스 기술력이 글로벌하게 인정받으면서다.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주영 교수가 창업한 하이퍼엑셀도 AI 연산을 가속하는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하이퍼엑셀은 다른 AI 반도체들이 LLM(거대언어모델)과 비전 AI 등 다양한 형태의 AI모델 연산을 모두 커버하는 것과 달리 LLM의 연산에만 특화된 AI 반도체를 설계한다. ━LLM 특화된 AI반도체 'LPU'…가격·전성비 극대화━김 대표는 "LPU는 다른 GPU(그래픽처리장치)나 NPU(신경망처리장치)보다 LLM의 추론 연산에서 더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 설계 구조"라며 "현재 하이퍼엑셀 외에
2025.04.08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