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근거리 이동수단을 제공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9년 1월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하여 1년여 만에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2022년까지의 누적 매출 1000억을 업계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서비스를 확장하여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바이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근거리 이동수단을 제공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9년 1월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하여 1년여 만에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2022년까지의 누적 매출 1000억을 업계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서비스를 확장하여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지바이크)가 부산에서 교통카드 태그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고 환승까지 가능한 '태그라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태그라이드는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지쿠 전기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에 교통카드를 등록하는 절차도 생략해 누구나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태그라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지쿠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이동 수요를 검증하고 이날 정식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부산 지역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뒤, 동일한 교통카드로 지쿠 전기자전거를 대여하면 500원의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공유 전기자전거를 하나의 교통카드로 이어주는 국내 최초 사례로, 이용자 편의와 경제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쿠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근거리 이동 수단의 접근성을 높이고
2025.10.0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바이크가 운영하는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가 누적 탑승 2억건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미국 내 서비스 지역을 LA(로스앤젤레스), 멤피스, 괌에 이어 동부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로 확대한다. 지쿠는 이날 자사의 플랫폼을 통한 PM 누적 탑승 건수가 2억회, 탑승 거리 5억k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억km는 지구 약 1만2500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다.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1인당 평균 2.5km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쿠는 누적 사용 2억회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PM 플랫폼 중 누적 사용 2억 회를 돌파한 것은 라임(미국), 티어-도트(독일·네덜란드), 보이(스웨덴) 등 일부 기업들에 불과하다. 지바이크 측은 "글로벌 PM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쿠는 지난해 80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
2025.05.2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6.9%, 영업이익은 222.8% 각각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지쿠'의 지속적인 확장 덕에 이 같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쿠 매출만 전년 대비 47.8% 성장했다. 또 지난해 누적 해외 매출 100만달러(약 14억4800만원)를 돌파했다. 국내 공유PM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 태국, 베트남, 가나 등에서 해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외 운영 안정화를 위한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지바이크는 지난해 약 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해외 시장뿐 아니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등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바이크는 현재 세종시에서
2025.04.1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직자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에 전기자전거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청·도의회·도교육청 소속 공직자들이 출퇴근 시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이용요금을 지불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직자 223명이 신청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캠페인 첫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바이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를 보다 친환경적인 이동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직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출퇴근뿐 아니라 외근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우리의 미래 환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해를 '자전거
2025.02.26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인천 소재의 육군 제2291부대와 군사작전 및 훈련에 PM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바이크가 지난해 대전 제1970부대 2대대와의 협력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군부대 협력이다. 이번에는 사단 규모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혹한기 등 주요 군사훈련 및 실제 작전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기동장비를 지원한다. 작전지역에서의 신속한 전개와 기동력 강화가 목표다. 특히 도시지역 내 차량 진입이 어려운 다중 밀집 장소에서도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게 지바이크의 설명이다. 협약식은 부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제2291부대 이광섭 소장과 지쿠의 윤종수 대표이사, 정구성 전략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
2025.02.0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