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bring robot intelligence to everyday life뉴빌리티는 2017년 설립된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을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뉴빌리티는 1)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주행이 가능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2) 사업 파트너와 연동이 가능한 로봇 관리 RaaS 플랫폼, 3) 로봇 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로봇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도심지, 대학가, 골프장, 캠핑장을 비롯하여 해외의 사우디 네옴시티와 마이애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웰스토리, 세븐일레븐, KT, SKT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며 무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We bring robot intelligence to everyday life뉴빌리티는 2017년 설립된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을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뉴빌리티는 1)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실외 이동로봇 솔루션 뉴빌리티가 크릿벤처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를 비롯해 로봇 통합 관리 플랫폼 '뉴비고', 주문 앱 '뉴비오더' 등을 자체 개발 및 상용화한 스타트업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로봇 서비스(RaaS)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빌리티는 국내 실외 이동 로봇 업계 최다 기술검증(PoC) 수행, 저비용으로 도심 주행이 가능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 실증을 통해 축적한 운영 및 서비스 고도화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뉴비'는 고비용의 라이다나 GINS(GPS 관성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고가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카메라 및 기타 센서를 통해 도심 내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또한 별도의 정
2025.08.01 10:52:4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 뉴빌리티가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현대벤디스의 파트너사에 선정돼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 로봇 배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식권대장 앱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근무동 입구까지 직접 음료를 배달한다. 식권대장의 합배송 기능을 활용해 여러 주문을 한 번에 처리할 수도 있다. 뉴비는 최대 시속 7.2km로 이동하며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만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 실시간 위치 추정 및 지도 생성을 지원하는 멀티카메라 기반 V-SLAM, 센서퓨전, AI(인공지능) 객체 인식 등을 적용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뉴빌리티는 앞서 인천 송도, 판교, 강남 등에서 도심형 배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2025.06.2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뉴비고'(Neubiego) 운영사 뉴빌리티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뉴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UX(사용자 경험)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피지컬 AI 시대에 적합한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구조 내에서 UX를 정교하게 설계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고 했다. 뉴비고는 주행 경로 생성, 실시간 관제, 원격 조종 등 자율주행 로봇 운영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RaaS(서비스형
2025.06.17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 뉴빌리티가 4족보행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라이온로보틱스와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순찰 △보안 △방산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했다. 요기요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고, SK쉴더스와 로봇 순찰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온로보틱스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4족보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라이보'는 한 번 충전으로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했을 정도의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갖췄다. 실외와 험지 등 특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성과 기
2025.05.2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하는 일본은 '로봇'이 특히 주목받는 산업 분야다. 일본 정부도 규제 완화와 R&D(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로봇 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다. 이와 발맞춰 국내 로봇 분야 스타트업들도 앞다퉈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율주행 배달로봇부터 쓰레기 수거로봇까지 다양한 로봇 기술들이 바다를 건너 일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30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개발한 뉴빌리티는 지난해 8월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 기업 ZM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빌리티는 ZMP의 멀티 로봇 운영 플랫폼 '로보하이'(ROBO-HI)의 파트너사로서 컨트리클럽(CC), 캠핑장, 리조트, 빌딩, 스마트시티, 공항, 병원 등에서 로봇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
2025.01.3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