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이컴퍼니는 2020년 설립되었으며 농산물 온라인 산지쇼핑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농산물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굿(B·good)를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AI OCR(광학문자인식)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PoC(기술검증)을 진행 중인 베트남에서는 농업 혁신사례로 주목받으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앤이컴퍼니 장세훈 대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PEC, 지속 가능한 농업 및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농촌 모델 고도화 워크숍'의 연사로 나서 'APEC 경제권의 우수사례 DRC(디지털 농촌 공동체)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베트남 농업환경부 산하 농업환경전략정책연구소(ISPAE) 초청으로 이뤄졌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베트남의 우수농산물 품질인증제도 '비엣갭(VietGAP)'의 디지털
2025.10.14 16:26:0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산물 거래 및 가격예측 스타트업 에스앤이컴퍼니가 AI(인공지능) 서비스의 품질 관련 국제인증 ISO 25023 인증을 받았다. 국내 농산물 거래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24일 에스앤이컴퍼니는 지난달 자사의 가격예측 시스템으로 ISO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25023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품질에 대해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측면을 평가하는 지표다. 회사 측은 AI 기술 성능과 품질 관리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산물 가격을 분석, 예측하는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융합한 융합모델 기반 AI 활용 인증으로도 국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앤이컴퍼니는 약간의 흠집이나 크기 미달 등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의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B
2025.01.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못생겼다고 버려지는 이른바 '못난이 농축수산물'의 연간 국내 생산액은 약 10조원이다.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지만, 크기가 작거나 흠집이 났다는 이유로 이상기후 등으로 농산물 물가가 널뛰는 현재도 버려지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을 폐기하는 데에만 연간 6000억원의 비용이 든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농산물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의 거래를 돕고 있다. 비굿의 특징은 선도거래다. 선도거래란 미리 계약을 하고 나중에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버려져야 했던 못난이 농작물까지 함께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선도거래가 가능하려면 정확한 가격 예측이 필요한 데 농산물의 가격변동성이 워낙 커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에스앤이컴퍼니는 AI(인공지능) 기술에서 해법을 찾았다. 그 결과 과일·채소류 생산액 상위 10개 품목의 'D+
2024.09.1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스앤이컴퍼니는 2022년말 디노랩 프로그램에서 만난 틸다와 어떤 협업을 할 수 있을지 2년 가까이 고민해왔습니다. 이제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점을 찾았고 틸다와 함께 본격적으로 베트남 농업 시장에 진출하고자 합니다."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디노스 피알데이(Dinno's PR DAY) 2024'에서 "베트남 농민들이 수기로 작성한 작업일지를 디지털로 전환한다면 AI(인공지능) 기술을 다루는 틸다와 우리 회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디노스 피알데이는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에 선발돼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홍보·브랜딩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디노랩과 함께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공
2024.09.0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히트플레이션'(열+인플레이션)이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호우 등 날씨의 영향으로 작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고공행진하는 농산물 물가에도 전체 생산량의 10~30%에 달하는 농산물들이 폐기되고 있다.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지만 출하 크기가 작거나 흠집 난 '못난이 농산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에스앤이컴퍼니는 농산물 B2B(기업간거래)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의 거래를 돕고 있다. ━연 10조원 못난이 농산물 시장…선도거래 통해 수익↑━국내 못난이 농축수산물의 연간 생산액은 약 10조원이다. 못난이 농산물을 폐기하는 데에만 연간 6000억원의 비용이 든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못난이 농상물의 최대 수요처인 식품제조가공 기업을 타겟으로 선도거래 플랫폼 '비굿'을 개발했다. 선도거래란 미리 계약을 하고 나중
2024.09.03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