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는 자율주행과 보안용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뷰런의 자체개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높은 성능의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인지 소프트웨어를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뷰런테크놀로지는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라이다 센서의 3차원 데이터를 분석해 객체를 분류하고 위치, 크기, 속도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인지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자율주행 및 ADAS용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용 솔루션 '뷰투'(VueTwo)다. 뷰런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 및 1차 부품사로서 글로벌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해 양산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뷰런테크놀로지의 소프트웨어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모든 라이다 센서와 호환이 가능하고 저사양 저전력 차량용 칩(MCU)에서도 작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모빌리티, 로보틱스
2025.08.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라이다(LiDAR)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센서퓨전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인지 기술 고도화와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두 기업의 협업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센서 퓨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인프라 등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센서 퓨전은 서로 다른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인지하는 기술이다. 특히 뛰어난 정밀도를 갖는 라이다(LiDAR)와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 레이더(Radar)를 결합하는 경우 검출 정확도와
2025.07.2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다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자사의 AI(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VueX'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을 받고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AWS의 스프트웨어 패스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완성도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갖추고 AWS와 공동 시장 확대가 가능한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인증을 받은 VueX는 라이다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AI 개발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 가공, 모델 학습, 성능 개선 및 디바이스별 배포까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ueX가 인증을 받고 AWS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면서 고객은 별도 설치 없이 AWS에서 바로 VueX를 구독해 사
2025.06.2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사옥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설치했다. 사내 카페에서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마신 뒤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SKT는 뜻이 맞는 기업·기관과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를 결성, 2021년 제주도내 스타벅스에서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회수기의 핵심기술이 머신비전이다. 딥러닝 등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머신비전은 더 빠르고 똑똑하게 사물을 구분하고, 불량을 잡아내는 비전AI로 진화해 왔다. 비전AI는 사람의 눈처럼 카메라나 센서로 받은 이미지 신호를 분석,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을 말한다. 10일 관련업계를 종합하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이를 이용해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비전 AI는 기반 기술에 따라 △사람의 눈처럼
2025.04.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다(LiDAR) 기술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서울 은평구에서 교통·보행자 분석 실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활용, 주변 사물이나 이동체를 감지해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인프라에 쓰이는 기술이다. 뷰런은 은평구 와산교 일대에서 이 기술로 교량 위 차량과 교량 아래 보행자 및 자전거의 통행량을 분석했다. 차량, 상용차, 이륜차 등을 유형별로 감지하고 통행량을 측정했다. 라이다 센서는 날씨나 조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야간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감지가 가능하다. 개인을 식별하지 않는 익명 기반 데이터 수집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도 줄였다. 은평구청 측은 "라이다 기술이 도심 내 교통량과 보행 흐름을 실시간으로 정량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과학적 데이터가
2025.03.27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