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는 비대면 원격 진료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모두 닥터나우 어플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 어플 누적 다운로드 건 수 300만 건에 달하며, 제휴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1000여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닥터나우는 기존의 대면의료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환자와 의료진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원격 진료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모두 닥터나우 어플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 어플 누적 다운로드 건 수 300만 건에 달하며, 제휴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1000여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닥터나우는 기존의 대면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다시 축소됐다. 연내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폭넓은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8일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다시 '병원급'에서 '의원급' 중심 시범사업으로 돌아갔다. 전체 진료 중 비대면진료 비율도 30%로 제한된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8개월간 시행돼 왔다. 원칙적으로 의원급 재진 환자만 가능하지만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면서 병원급 이상과 초진 환자에게도 일시적으로 전면 허용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30% 비율 제한으로 비대면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급감할 것
2025.10.2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료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지난 2월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 서비스 부문 브랜드인지도 조사에서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응답의 40%가 닥터나우라고 답했다. 닥터나우라고 응답한 비중도 지난해 34%에서 6% 상승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먼저 찾는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자주 이용하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등 비대면진료 서비스 중 이용현황을 묻는 서술형 응답 부문에서는 모두 응답의 49% 이상이 닥터나우를 언급했다. 닥터나우의 누적 설치 수도 지난 2월 기준 610만건(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합산)을 돌파했다. 평균 평점은 4.8점대를 기록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동네 약국을
2025.03.2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원격의료(비대면진료) 기술이 중국에 추월당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년마다 발간하는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전문가 설문 및 결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의 원격의료 기술은 미국, 유럽, 중국에 이은 4위로 조사됐다. 2022년만 해도 한국은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과 기술격차가 2년으로 중국(3.3년)보다 앞섰다. 그러나 한국이 2년 간 제자리걸음을 걷는 사이, 중국은 기술격차를 1.5년으로 단축시켰다. 이는 전세계 주요국들이 원격의료를 육성하고 있으나, 한국만 역주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비대면 진료를 제도적으로 도입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뿐이다. 업계에선 IT 강국이자 의료 강국인 한국이 규제로 인해 원격의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맞춤형 관리로 진화한 해외
2025.03.2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2024년 76만건 이상의 비대면진료가 이뤄졌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만 48만건 이상의 비대면진료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닥터나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월 진료 건수가 약 11만70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특히 비대면진료가 몰렸던 하반기에는 감기, 몸살, 부인과, 소아과 등 경증급여질환이 약 70%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대면 처방에 참여한 약국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닥터나우를 통해 처방약을 조제한 약국은 전국 1만7100개소로, 국내 전체 약국의 68%를 차지했다. 10곳 중 7곳이 닥터나우를 통해 비대면 처방에 참여한 셈이다. 같은 기간 닥터나우 제휴 약국의 수도 전년 대비 102% 이상 증가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약국 참여가 전년보다 59% 이상 늘며 수도권 지
2025.01.2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진웅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오는 2025년을 넥스트 비전 가동의 원년으로 보고 신규 체제 하에 사업 보폭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진웅 대표는 2022년 10월 닥터나우에 전략이사로 합류했다. 이후 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전후의 사업개편 및 조직운영 등 경영효율화를 도모해왔다. 닥터나우 합류 전,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에 재직하며 △딜리버리히어로의 배달 플랫폼 요기요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 CJ로킨의 매각 자문 △미디어 제작사 JTBC스튜디오(현 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의 4000억 원 투자 유치 등 다양한 기업 인수합병(M&A) 프로젝트의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닥터나우 임경호 부대표는 "정진웅 대표는 2023년 엔데믹 이후 비대면진료의 시
2024.12.19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