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는 비대면 원격 진료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모두 닥터나우 어플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 어플 누적 다운로드 건 수 300만 건에 달하며, 제휴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1000여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닥터나우는 기존의 대면의료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환자와 의료진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원격 진료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모두 닥터나우 어플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 어플 누적 다운로드 건 수 300만 건에 달하며, 제휴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1000여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닥터나우는 기존의 대면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닥터나우가 최근 제기된 플랫폼 내 특정 약국 노출 서비스가 리베이트라는 주장과 자사 납품 의약품으로 대체 조제를 유도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9일 닥터나우는 '약국 찾기 서비스 및 의약품 도매업 운영 관련 입장'을 통해 "과거에 시정된 사실 또는 상당 부분 오해 및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환자가 처방 약을 찾아 떠도는 '약국 뺑뺑이'를 줄이기 위해 제휴 약국에 약을 직접 공급하고 실시간 재고를 파악하기 위해 자회사 '비진약품'을 설립했다. 닥터나우 도매 의약품이 대다수 비급여에 해당해 '약국 뺑뺑이' 해소 취지에 어긋난다는 주장에 대해 "공급가액이 큰 일부 비급여 의약품으로 인한 왜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닥터나우가 공급하는 의약품의 80. 7%는 급여 의약품에 해당한다"며 "닥터나우는 약국이 필요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급여 의약품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이 오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닥터나우를 비롯해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업계가 "제2의 타다 금지법"이라며 강력히 반대했으나,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는 데는 실패했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 법안은 스타트업 닥터나우가 지난해 의약품 도매업을 시작하며 앱을 통해 조제 가능 여부를 안내한 서비스가 환자 유인·알선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발의됐다. 닥터나우는 환자 유인·알선 등 불법행위는 현행법으로도 규제할 수 있다며 개정안이 닥터나우만 규제하는 '제2의 타다금지법'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개정안은 지난 20일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26일 법제사법위원회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했다. 법사위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약사법 개정안이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제기했지만 , 법안 처리를 막지는 못했다.
2025.11.3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올 3분기까지 역대 최다인 111만건 이상의 비대면진료 건수를 기록하고 시리즈B2 투자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닥터나우의 올 3분기 비대면진료 건수는 지난해 연간 수치인 76만건을 크게 웃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건수 57만건보다 2배가량 성장한 수치다. 최근 10월에는 약 18만2000여건의 월 진료 건수를 기록하며 매월 평균 약 12% 늘고 있다. 특히 제휴 의료기관의 확장 및 참여율이 두드러졌다. 닥터나우 제휴 병원과 약국은 최근 약 5500여 곳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공급자 참여율을 보였다. 감기, 몸살, 부인과, 소아과 등 경증급여질환이 여전히 70%이상의 높은 비중을 보이는 등 필수의료 중심으로 대면진료의 보완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휴 의료기관이 아닌 비제휴 약국의 참여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5.11.06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다시 축소됐다. 연내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폭넓은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8일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다시 '병원급'에서 '의원급' 중심 시범사업으로 돌아갔다. 전체 진료 중 비대면진료 비율도 30%로 제한된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8개월간 시행돼 왔다. 원칙적으로 의원급 재진 환자만 가능하지만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면서 병원급 이상과 초진 환자에게도 일시적으로 전면 허용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30% 비율 제한으로 비대면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급감할 것
2025.10.2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료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지난 2월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 서비스 부문 브랜드인지도 조사에서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응답의 40%가 닥터나우라고 답했다. 닥터나우라고 응답한 비중도 지난해 34%에서 6% 상승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먼저 찾는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자주 이용하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등 비대면진료 서비스 중 이용현황을 묻는 서술형 응답 부문에서는 모두 응답의 49% 이상이 닥터나우를 언급했다. 닥터나우의 누적 설치 수도 지난 2월 기준 610만건(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합산)을 돌파했다. 평균 평점은 4.8점대를 기록했다. 또, 이용자가 원하는 동네 약국을
2025.03.2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