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랩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5명 감소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명씩 진료하는 것보다 더 큰 임팩트가 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김영인 대표는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촉망받던 의대생이었다. 미국의사고시 시험을 합격한 후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눔(Noom)의 의료 자문 매니저로 일하게 된 것이 계기가 돼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당시 개인의 생활 양식을 토대로 맞춤형 건강관리전략을 제안하는 이른바 '웰니스'(Wellness) 서비스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한축으로 주목을 이끌던 때다. 눔의 한국·일본지사 대표직까지 역임한 김 대표는 뜻이 맞는 눔 멤버들과 함께 2022년 1월 '가지랩'이란 간판을 단 회사를 차렸다. 채소 이름이 들어간 회사명이 신선하다고 묻자 김 대표는 "디지털 웰니스 전문기업을 표방한 만큼 건강한 이미지를 불어 넣고 싶어 이 사명을 택했다"고 답했다. 개인 성향·경험·주변환경 등을 묻는 '나를 알아 GAZI' 설문을 통해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확인하고, 이에 맞춰 무엇을 먹어야 하고 어떤 운동이 적합한지를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2023.06.20 08:28:06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가지랩이 한양생명과학기술원 바이오의약 혁신기술 연구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윤아일린 교수팀은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교 이준혁 교수팀, 가지랩과 함께 비알코올 지방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진행한다. 가지랩은 의사 출신으로 눔(Noom)코리아를 이끌던 김영인 대표와 5년 이상 함께 합을 맞춘 멤버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1월 설립됐다. 가지랩은 개인의 성향, 경험, 환경에 따라 스스로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나를 알아GAZI' 설문을 출시했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추천해주는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업무 환경에서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까지 고려한 '커리어 웰니스'라는 개념을 반영해 직장인의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비알코올 지방간이
2023.02.15 17:37:47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가지랩이 13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가지랩은 독자 개발한 웰니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안하는 '나를 알아GAZI'를 베타 서비스 중이다. 간략한 설문을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웰니스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개인의 성향, 경험, 환경에 따라 건강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어, 웰니스 성향 결과가 SNS에서 활발히 공유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삼아 가지랩은 웰니스 큐레이션을 고도화하는 한편, 영양, 운동, 정신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웰니스 진단과 솔루션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3040 직장인의 피로 및 번아웃 해소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에 중점
2022.11.16 09:47:04웰니스 큐레이션 스타트업 가지랩이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를 신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 가지랩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눔(NOOM) 출신 멤버들이 올해 초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나, 환경, 지식의 3개 축으로 분석해 웰니스 자원과 콘텐츠를 매칭하는 큐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 임직원 타겟으로 △비대면 주치의 상담 △맞춤 자가진단 설문 △웰니스 제품·장소 추천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양호실 프로젝트'를 시범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네이버 D2SF,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김나이 CSO는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 모건 등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고, 이후 산업·기업 최신 동향을 분석해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컨설팅해왔다. 대기업, 외국계, 스타트업, 전문직 등 분야에서 누적 4000여명의 직장인들의 커리어를 1대1로 컨설팅했고 이 경험을 담아 저서 '당신은 더 좋은 회사
2022.09.27 15:20:01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웰니스(Wellness) 플랫폼을 개발 중인 '가지랩'과 유전체 분석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한 '프리딕티브'다. 가지랩은 '나에게 필요한' 웰니스 솔루션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설문을 통해 개인의 문제를 파악하고 영양·운동·수면·휴식 등 웰니스 전반에 걸쳐 최적의 솔루션과 커뮤니티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개인의 건강 상태와 수요를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설문 시스템을 설계 중이며, 올 하반기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 테스트를 거쳐 내년 정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지랩은 헬스케어 기업 눔코리아에서 5년 이상 웰니스 사업 경험을 쌓아온 멤버들이 창업했다. 김영인 대표는 의사이자 눔코리아와 눔재팬 대표를 역임하며
2022.08.17 15: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