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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한국평가데이터의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기술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TCB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총 10등급으로 분류한다. 최상위 기술 기업(TI-1~TI-2), 상위 기술 기업(TI-3~TI-4), 보통 기술 기업(TI-5~TI-6) 등으로 나뉜다.
한국딥러닝은 자체 개발한 VLM(Vision-Language Model, 시각언어모델) 기반 문서 AI 솔루션 'DEEP Agent+'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TI-3 등급을 획득했다.
DEEP Agent+는 기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이 가진 좌표 기반 한계를 넘어 문서의 의미와 맥락까지 해석한다. 문서 인식을 넘어 문서의 의미와 구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핵심 정보를 추출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사전에 정의된 템플릿이 없어도 다양한 문서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실제 금융·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는 평균 인식률 98~99%, 기존 방식 대비 처리 속도 3배 향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등급 획득을 계기로 공공·금융·제조 등 높은 신뢰와 정확성이 요구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문서 처리 자동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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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B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총 10등급으로 분류한다. 최상위 기술 기업(TI-1~TI-2), 상위 기술 기업(TI-3~TI-4), 보통 기술 기업(TI-5~TI-6) 등으로 나뉜다.
한국딥러닝은 자체 개발한 VLM(Vision-Language Model, 시각언어모델) 기반 문서 AI 솔루션 'DEEP Agent+'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TI-3 등급을 획득했다.
DEEP Agent+는 기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이 가진 좌표 기반 한계를 넘어 문서의 의미와 맥락까지 해석한다. 문서 인식을 넘어 문서의 의미와 구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핵심 정보를 추출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사전에 정의된 템플릿이 없어도 다양한 문서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실제 금융·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는 평균 인식률 98~99%, 기존 방식 대비 처리 속도 3배 향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등급 획득을 계기로 공공·금융·제조 등 높은 신뢰와 정확성이 요구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문서 처리 자동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한국딥러닝
- 사업분야IT∙정보통신,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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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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